나의 희망은 예수님의 말씀을 새롭게 듣게 하는 것이다. 특히 그분을 이미 안다고 믿는 이들에게 그렇게 하고 싶다. … 이미 그분을 안다고 믿는 가상의 친숙함이 생소함을 낳았고 생소함은 경멸을 낳았으며 그 경멸은 심각한 무지를 낳았다.-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