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오그라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하지만 원작 자체가 사실 좀 유치한 얘기라 영화도 그렇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 ㅋ
영어 수준자체가 많이 쉬운 편인데다가
내용도 그리스 로마신화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쉬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