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가슴도 찡했다. 주인공이 너무 모든 것을 갖추었음에도 너무 큰 고통을 받고 행복하지 않아서. 그걸 빼면, 스토리 자체나 그 전개도 놀라운 점은 하나도 없었다. 한편의 중급 허리우드 영화을 보고 난 감동이랄까. 책을 산 게 아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