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밥 먹자 둥둥아기그림책 14
여정은 글, 김태은 그림 / 길벗어린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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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아기그림책 14 . 아가야 밥 먹자

 

 

저희 아이들 아직도 어리지만 더 어린 아가들이 읽기에 너무 이쁜책이예요.

썽군이 아직 어려서 편식 없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이념을 담아서 읽어주었어요.

 

유아기일때는 주는것마다 잘 먹었는데

점차 크면서 고기는 사랑하고 자기가 먹고 싶은거만 먹으려고 해서 고민이 많답니다.

 

반찬은 너무 잘 먹고 .... 그런데 밥은 잘 먹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 약점을 가지고 있는 썽군.

 

 

 

 


 

모락 모락 김이 올라오는 흰 쌀밥을 어떡해 먹는게 맛있게 먹는 걸까요.

 

콩을 넣어먹어도 좋고
조물 조물 조물 조물 정성을 담아 멸치나 파프리카로 맛을 낸 멸치주먹밥도 정말 맛있겠죠.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달달 볶아 먹는 볶음밥도 맛있겠죠.

보글 보글 고기와 야채를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서 카레를 먹어도 참 맛나죠.

 

팁을 주자면 사과나 파인애플등 달콤한 과일을 넣으면 더 맛나답니다.

 

 


 

 

 

 

 

며칠전에 이야양이 먹고 싶어하던 김밥도 참 좋죠.

 

맛살과 햄 그리고 단무지 우엉 그리고 시금치, 달걀등을 넣어서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는 김밥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이죠.

 

 

 

 

 



썽군 좋아하는 맛있는 밥이랍니다.

새우를 넣어서 볶아먹는 볶음밥과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는 김밥까지

 

난 이것 먹고 튼튼해 질거야라고 이야기하는 썽군이랍니다!!!

골고루 먹고 아빠처럼 튼튼해 질거예요 .

 

 

아이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살짝 아이들의 마음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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