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의 휴가 아기 그림책 나비잠
변정원 지음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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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해님의 휴가

귀여운 보드북이 나왔다.
한손에도 쏙 들어가고 둥근 모서리라 다칠 염려도 없다.

그리고 수상작품이다. 왜 수상을 하게 되었는지는 내용을 보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바쁜 해님의 일상같지만 바쁜 아이들의 일상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의 태양~~~ 귀여운 아이들 같은(?) 느낌이랄까!!! 




["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가 오면 해님은 휴가를 떠나요.............본문중]

가방을 메고 떠나는 모습이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를 가는 모습과 사뭇 비슷하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그럼 해님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물도 챙기고  신나서 밤잠도 설칠듯하다.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해바라기도 보러가고, 용암 수영도 하러가고 신날 것 같다.

왠지 방학때 아이들의 모습 같아 웃음이 난다.
휴가때 나의 모습같기도 해서 공감했다.
그리고 비가 그치고 휴가 끝난다. 그럼 다른 분(?) 비님이 해님 대신 휴가를 떠나게 된다.

읽으면서 방학때 계획을 세울때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어리더라도 보면서 이렇게 해볼까(?) 물어보면 아이도 좋아 할 것 같다.





[해님의 휴가]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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