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파워 - 위기를 기회로 바꾼 1%만이 소유한 꿈에너지
이기화 지음 / 라온북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자기관리를 잘하는 방법. 스트레스 파워!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직장인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살아가는데 이제 가장 기본적인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요즘 시시때때로 우리는 슬픈 소식을 접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등의 소식입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스트레스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면 과연 그런 아픔으로 인생을 끝맺었을까요? 현대인들치고 자살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너무 암담할 때, 세상이 모두 무너져내리는 느낌을 받았을 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싶을 때 등등 참 자기비하를 많이 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메세지를 까맣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지인들은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너무 바빠. 너무 힘들어. 너무 피곤해. 스트레스 대박!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저도 어느 샌가 많이 하고 있더군요.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장애물이 아닌 선물이라고 말이죠. 참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또 다시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를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이죠.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필요한 에너지로 활용한다고 말입니다. 무언가를 열망하고자 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는 따라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꿈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바로 마음!
  목표를 이뤄갈 때 작은 스트레스는 저절로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건 아마 이뤄가는 그 희열감 속에서 저절로 녹아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저절로 관리가 되는 것이죠.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격하게 공감해봅니다. 일을 할 때 힘들다가도 그 일이 잘 풀려서 '잘했다!'라는 이 말 한마디를 들으면 그 전의 피곤함이 사르르 녹아내리며 씨익- 지어지는 웃음이 어찌나 좋은 지 모릅니다. 그 말 덕분에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다는 것 참 좋은 것이니까요. 그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의 마음 상태입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닌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필요에 의해 바꿀 수 없습니다. 변화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유의지로 스스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꿈을 꾸어야 합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다면 인생은 고통스러운 스트레스의 연속일 것입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없기 때문이죠. 대개 젊은 사람들이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취업 한파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꿈과 전공을 살려서 가야 하는 건지, 연봉을 보고 가야하는 건지, 근로조건을 보고 가야하는 건지 전전긍긍하면서 일단 들어가고 보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자신이 즐기지 못한다면 그 일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울 것이고 오래 견디지 못할 겁니다. 그렇기에 꿈, 자신이 즐거운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꿈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시간을 비롯하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관리하게 만드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지금 자신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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