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훈의 이름을 빼고 냉정하게 보면 실패한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률가들 -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탄생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문장이 새로운 사람의 이름, 기관의 나열로 가득하여 아예 안 읽히는 책.의욕이 앞서 백과사전을 만들려 하다보니 전대미문의 책이 되었다. 내용이 아무리 의미있어도 이런 식의 책은 곤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쇠얀 키에르케고르의 저서들 해제
진웅 지음 / 진한엠앤비(진한M&B)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이력을 보고 미심쩍어 패스했는데 나중에 다른 책 검색하다 잘못 주문했다가 배송되어 온 것을 넘겨보고 정말 어이없었던 책.
해제랄것도 없이 본문을 몇군데 달랑 인용한 뒤 아주 짧게 한두마디 뜬금없는 소리하고 나면 책 한권 해제 끝. 진짜 책 한권 해제를(?) 몇페이지 안에 끝낸다. 허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스트로모 1
조지프 콘래드 지음, 조미나 옮김 / 누멘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비문 투성이의 번역.
이런 번역 정말 싫다.
콘래드 매니아인데 책을 몇번이고 집어 던지고 싶었다. 도처에 있는 폭탄.
‘그 자신감의 비밀은 찰스 골드의 마음에는 이렇게 단호한 조건들이 마음에 드는 것이다‘
‘새는 지기주장을 비명을 지르더니‘
몇 줄 사이에 이런 문장들이 연이어 행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통의 독자 보통의 독자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인용 옮김 / 함께읽는책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이 너무 안좋다. 맥락파악이 안돠는 번역이다. 책 내용중 다른 출판사에서 발췌한 것과 비교도 해 봤는데 그 번역에선 술술 읽히고 이해되는게 이 번역에선 무슨 암호문 같다.어떤 대목는 제대로된 주어를 찾기도 힘들다. 다시 번역되어야 할 책이다.
울프의 특징도 잘 안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