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독자 보통의 독자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인용 옮김 / 함께읽는책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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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안좋다. 맥락파악이 안돠는 번역이다. 책 내용중 다른 출판사에서 발췌한 것과 비교도 해 봤는데 그 번역에선 술술 읽히고 이해되는게 이 번역에선 무슨 암호문 같다.어떤 대목는 제대로된 주어를 찾기도 힘들다. 다시 번역되어야 할 책이다.
울프의 특징도 잘 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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