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3

 

1. 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89915

2. 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2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95243

 

올 초에 재고처리 하려고 글을 올렸다가 클리앙에 적자보는 행사가 모공 추천글에 노출되어 갑자기 생각못한 반응때문에 재쇄까지 찍었던봄봄스쿨 출판사 사장입니다. 감사한 분들께 그간의 이야기를 남겨야 할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제 출판사의 모토는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들자 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책을 만들고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싸게 팔고 재미있는 것을 해보는 것이 출판사를 지속하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싸게 파는 것을 이제 멈춰야 할 때가 온거 같아서 그간의 이야기를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출판은 책 하나가 하나의 벤처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와 다르게 각 권으로 이뤄진 책은 모두 서로 다른 독자에게 다른 방식으로 홍보해서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도 다 다르구요~

 

정가제 이전에는 할인도 하고 책을 다양한 상품과 엮거나 구성을 바꿔 많이 팔아봤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출판사의 책은 500권 정도 출간한 것같습니다. 브랜드도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봄봄스쿨, a9press, 생각정리연구소 등 다양하게 있고 현재는 봄봄스쿨에만 전념중입니다. 

 

2008년 출판사를 시작한 이후 2010년 부터는 싸게 파는 것은 철학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실천해서 2013년 21억정도 매출도 올렸습니다. 그 이후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쓰고 버리는 책과 교구, 문구 등을 만들었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온라인서점에서 색종이를 많이 팔았습니다. (팔면서 적자)

 

2017년 갑자기 온 뇌졸중으로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방향을 바꿔 다양한 시도와 재미있는 놀이도 하면서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가 가능하면 돈을 안내는 구조를 생각했고 3000원짜리 책도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안남아도 그냥 재미있으면 합니다. 적자도 재미있으면 합니다.

 


지난 몇년간 유튜버가 저희 책 컨텐츠를 복사해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다시 책으로 만들고 큰 출판사가 저희가 출간한 책과 유사한 책을 계속 내놓고 있어서 외서로 저작권 대응이 어려워 타격을 좀 입었습니다.

어찌됐건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게 일인지라 다음은 0원이 되는이 아니라 차라리 돈을 드리는 책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하여간 그간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올해만 싸게 팔고 이제 끝입니다. (~2019 이전에 제작해서 2000원에 팔던 스티커책이나 3000원이하로 팔던 책은 아마 더이상 못하게 될거 같아요 ^^)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KeyWord=%EB%B4%84%EB%B4%84%EC%8A%A4%EC%BF%A8&KeyRecentPublish=0&OutStock=1&ViewType=Detail&SortOrder=9&CustReviewCount=0&CustReviewRank=0&KeyFullWord=%EB%B4%84%EB%B4%84%EC%8A%A4%EC%BF%A8&KeyLastWord=%EB%B4%84%EB%B4%84%EC%8A%A4%EC%BF%A8&CategorySearch=&chkKeyTitle=&chkKeyAuthor=&chkKeyPublisher=&chkKeyISBN=&chkKeyTag=&chkKeyTOC=&chkKeySubject=&ViewRowCount=25&PriceFilterMa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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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구매가 가능한 책을 만드는 이유

가격결정은 복잡하지만 때로 대량 판매가 가능하면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그런 생각으로 책을 만들어봤는데 실패했어요. 저렴하고 어느 정도 마진이 나와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고 매년 제작비가 올라서 원가상승 때문에 물리적인 책은 좀 어렵다 판단됐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알라딘, Yes24 같은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면서 무료배송이 가능하려면 1만 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책은 2~3권을 세트로 만들어 팔아야 하는데 그런 가격이어도 소비자는 고민하게 됩니다.

제작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마진이 너무 박해서 많이 팔아야 하는데 마진이 박하니 마케팅을 할 수 없게 되어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일단의 실험이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라고 준비를 했고 아주 작은 틈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정책을 다시 세웠습니다.

 

편의점 한 끼 밥값으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책을 만들자

 

그렇게 하려면 3000원 실제 제작비는 30% 정도 그런데 구매자에게는 실제 0원이 될 수 있게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실험을 했고 그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주말에 쿠폰을 제공하고 월간 쿠폰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3000원 정도의 금액이 되기 때문에 매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wmpPYUG6U

자막 켜고 보세요

 

새로 진행할 3000이라는 브랜드 

책값이 3000원이나 실제 0원... 전자책도 0원이 되게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혼자서 할 생각도 아니고 새로운 브랜드에 참여할 분들을 모아 지분을 나누는 펀딩형 컴퍼니를 만들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 펀딩이며 작가가 평생 먹고살 수 있게 구독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 그리고 꼭 글 쓰는 재주가 아니더라도 세상 다양한 재능을 후원받아먹고살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소비자에게는 공짜가 되게 그리고 콘텐츠를 완성도가 높게 구독자에게는 세상 못 본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가격 실험을 했고 수익이 나려면 결국 팬을 만들고 팬을 위한 글쓰기, 그림 그리기, 만화, 음악 그리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한 곳에서 같이 하는 실험실이랑 먹고살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킥스타터 + 패트레온처럼 운영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게 제가 보는 2022년의 출판 비전입니다. 앞으로 한동안 고생하겠지만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매체와 채널을 만들고 이제 함께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2000원인데 2000원에 파는 미친 결과... 

주말에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책 그리고 앞으로 저는 책인데 책이 아닌 문구도 제작하는 중입니다. 가계부도 싸게 주말 쿠폰 이용해서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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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2022 Money Planner 머니플래너 가계부

저 자: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펴 낸 곳봄봄스쿨

판 형: 240*180mm 

면 수: 180쪽 
 발 행 일: 2022년 09월 20일 (입고 동일)

정 가: 12,000원

분 야실용/취미 

ISBN: 8809332973653

 

 

가계부를 쓴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10년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부자의 첫 번째 전략머니 플래너!!

 

1.   책 소개

 

회사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가 회사를 사야 하는 가장 좋을 때다

10년 이상을 볼 것이 아니면 10분도 갖고 있지 말라 

워렌버핏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입니다.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자산가격이 상승했지만 연준에서 2021년 테이퍼링을 시작하여 유동성 회수를 시작하고 국내 금리가 상승하여 투자에 대한 방향성이 모호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머니플래너는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 매일매일 일상의 기록을 통해 업그레이드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라이프 플래너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야심 찬 계획 한 두 개쯤 세우게 되죠.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습관은 그리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10년을 설계하는 돈의 일기장

머니플래너는 워렌버핏의 철학처럼 10년을 보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앞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새로운 상품에 대한 이해와 투자에 대한 상식을 늘려갈 돈에 대한 일기장입니다. 현금성자산, 장기투자, 단기투자를 나눠 마치 저글링 하듯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하는 시대에 맞게 설계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가계부앱이나 투자앱을 사용한다고 해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생각과 일상적인 소비를 분석하고 아낀 소액을 투자해보며 공부하고 기록하는 기록장이 필요합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가계부를 샀었지만 책상 한구석에 아니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건 아닌가요? 마음먹은 대로 꾸준히 잘 쓰지 못하는 가계부 습관 때문에 그냥 “내가 너무 게으른가보다, 내가 의지력이 약해서 그렇지 뭐….”하며 자책하는 건 아닌가요? 흔히 접하는 가계부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쓰기 불편해서 꾸준히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기르기 힘들었을 거예요. 내 생활 패턴에 딱 맞고 쓰기 간편한 가계부만 있다면 누구나 돈 모으는 습관, 가계부를 꾸준히 쓸 수 있겠죠. 그 때문에 머니플래너가 탄생한 것입니다.

 

2022년 머니플래너는 가계부에 대한 희망사항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심플하면서도 꼭 필요한 항목들을 모으고, 기록하기 편리한 방법을 적용시켜 구성하였습니다. 2012년 첫 출시 이래 10년 연속 가계부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특징 :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실용성직접 써보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1. 가장 기록하기 편하고 예쁜 아이패드 사이즈의 와이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쓰기 편하게 활짝 펼쳐지는 튼튼한 제본은 기본이죠!

2.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과감히 쳐낸 머니플래너 고유의 스마트 에지(Edge) 디자인! 기록중인 페이지나 중요한 페이지, 자주 쓰는 페이지에, 잘라낸 원래 모서리 모양에 맞게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사용하세요.

스마트 에지(Smart Edge)란? 

페이지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내어 페이지 마커의 기능성을 높인 아르고나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입니다! 기록 중인 페이지나 중요한 페이지, 자주 쓰는 페이지에 책갈피나 포스트잇을 붙여두면 노트 밖으로 튀어나와 금세 너덜거리거나 걸리적거리기 일쑤죠? 이제 스마트 에지에 포스트잇 페이지 마커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여보세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독특하고 예쁜 노트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3. 복잡하고 어지러운 가계부는 이제 그만! 최대한 심플하면서 편안한 컬러 매치로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표지 일러스트는, 쓰는 사람의 센스를 한껏 돋보이게 합니다. 자꾸만 쓰고 싶어지는 머니플래너가 될 거예요.

4. 불필요한 정보 페이지는 과감히 삭제하고, 머니플래너의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주간, 월간 기록과 결산, 꼭 필요한 연말 결산 항목과 상시 관리 항목, 예산 칸을 도입해 계획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합니다. 편한 방식대로 예산 대신 수입을 기록해도 괜찮습니다.

5. 매월 1일 또는 월급날?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주는 센스!!

6. 권말에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파티, 여행, 생일잔치, 집들이 등을 계획할 때 편리한 프로젝트 기록 칸을 추가했습니다. 일정과 참석하는 멤버, 준비물, 주의사항 등을 메모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해 보세요.

 

2021 가계부 머니플래너 구매리뷰

써본 가계부 중에서 가장 편리합니다. 

- *부룩

가계부 디자인 구성 다 맘에 들고요 예쁜 다이어리를 받은 느낌이에여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 수*리 

보기도 편하고 정리하기에도 넘 좋더라구요 입출금내역도 정리하기 편하고

- se**21

해마다 구입하는 가계부입니다.

- 라*젤 

디자인도 괜찮고, 안쪽에 계획성 있게 쓸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어요^^

- 무지는**해

직접 써보는 것과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y*s2425 

월별,주별,일별로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항목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 꼼꼼하게 기록할 수가 있습니다.

- *신

색상이나 디자인도 대단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름 낭비와 지출을 줄이면서 스스로 아끼고 근검 절약으로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저 스스로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  mik**817 

주간형 다이어리를 쓰는 분들께 추천하는 젊고 실용적인 가계부

-  sun**10

 

2.   목 차

 

● 성공적인 머니 플랜을 위한 5계명

● 머니플래너 작성방법

 2022 연간 캘린더

 2022 일간 수입지출 주간 가계부

- 2022 1

- 2022 2

- 2022 3

- 2022 4

- 2022 5

- 2022 6

- 2022 7

- 2022 8

- 2022 9

- 2022 10

- 2022 11

- 2022 12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예적금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프로젝트 플랜

● 메모장

3.   본 문

머니플래너를 만든지가 10년 된다는 것에 저도 시간이 빠름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서울문고 MD가 요즘에 예쁜 가계부가 없어요 라고 쓸쩍 넘겨들을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 그 주에 바로 제작해서 판매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서리 끝부분을 잘라서 포스트잇을 붙인 중요 페이지가 눈에 띄이도록 색인을 할 수 있게 그리고 메모도 볼 수 있게 만든게 특징입니다.

 

심플하고 대신 매달 새로운 예산을 짜고 기록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해서 여성분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MBC 경제매거진M에도 소개되기도 한 가계부입니다.

 

올해는 조금 다양한 형태의 투자, 예적금, 자산운용, 채권 등 올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카페에 제공해볼 생각입니다. 커뮤니티를 만들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조금씩이라도 활동을 해서 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2022년에는 절약이 테마가 될거 같습니다. ^^ 그래서 미리 구매하시는 분에게 할인+무료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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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품분류변동링크
1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초급 (1)


어린이⬆113알라딘
2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


만화/라이트노벨⬆1알라딘
3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


건강 취미⬆8알라딘
4수학선생님도 몰래 보는 수학책


자연과학⬆알라딘
5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곤충 종이접기


건강 취미⬆1알라딘
6[랩핑]나의 미래 직업 그림책 세트(전6권)


어린이⬆11알라딘
7[스프링]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1)


어린이⬆31알라딘
82022 부자 가계부


가정 살림⬆알라딘
9공룡대백과


유아⬇4알라딘
10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2


건강 취미⬆15알라딘
11초등수학 대탈출 (2)


어린이
유아
⬆알라딘
12나의 미래직업 그림책(3) / 탐험을 좋아하는 성격


어린이⬆알라딘
13나의 미래직업 그림책(6) / 활력이 넘치는 성격


어린이⬆106알라딘
14나의 미래직업 그림책(1) / 사랑이 가득한 성격


어린이⬆알라딘
15나의 미래직업 그림책(4) / 진실을 추구하는 성격


어린이⬆알라딘
16나의 미래직업 그림책(2) / 창의력이 가득한 성격


어린이⬆알라딘
17나의 미래직업 그림책(5) / 연구에 집중하는 성격


어린이⬆알라딘
18Hullet(구멍)


예술⬆18알라딘
19BTS:케이팝의 아이콘


어린이⬆63알라딘
20앤드류 루미스의 두상과 손 드로잉


예술⬇12알라딘
21파충류 양서류 종이접기


건강 취미⬇8알라딘
22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건강 취미⬇13알라딘
23색종이로 만드는 SF 세상 종이접기 레이서


건강 취미⬆21알라딘
24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1)


건강 취미⬇20알라딘
25발레 스티커북/공주 스티커북 시리즈01유아⬆34알라딘
26색종이 100매(단면)유아⬇10알라딘
27[랩핑]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 세트유아⬆알라딘
28[과세]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공룡지식백과유아알라딘
29세계국기카드유아⬇11알라딘
30더 커진 간단 종이접기 대백과유아⬆18알라딘
31매직아이건강 취미⬇24알라딘
32밸류 프로포지션 디자인경제 경영⬇12알라딘
33실뜨기 대백과어린이⬆54알라딘
34오리로보 배틀로얄건강 취미⬆6알라딘
35팬시아트 종이접기건강 취미⬆8알라딘
36악당의 명언자기계발⬆1알라딘
37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건강 취미⬆18알라딘
38플라워 아트 컬러링북건강 취미⬆23알라딘
39펜슬 퍼펙트인문
사회 정치
⬆알라딘
40시간의 기술자기계발⬆알라딘
41아키텍쳐 아트 컬러링북건강 취미⬇27알라딘
42딩글스 인형 아트 컬러링 엽서책 (2)건강 취미⬆43알라딘
43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자기계발⬇10알라딘
44아쿠아리움유아⬆6알라딘
45공주들의 크리스마스 스티커북/공주 스티커북 시리즈03유아⬆53알라딘
46환상의 요정나라 스티커북 /공주 스티커북 시리즈 4유아⬆48알라딘
47세계의 공주 스티커북/공주 스티커북 시리즈(2)유아⬆23알라딘
48자이언트 보드게임북유아⬆알라딘
49미로 대탈출 77어린이⬆55알라딘
50공룡오리기 백과유아
어린이
⬆알라딘
51발레 컬러링 + 인형놀이 북유아⬆38알라딘
52명화 아트 컬러링 (2) / 마스터피스 아트 컬러링북어린이⬆39알라딘
53종이접기 동물의 섬건강 취미⬇23알라딘
54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유아⬇12알라딘
55종이접기 동물원건강 취미⬇32알라딘
56무민 골짜기의 친구들유아⬆알라딘
57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 12매(펜톤801C 형광파랑)유아⬆알라딘
58스티커 우주 풍경/우주유아⬆알라딘
59[스프링]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1)건강 취미⬆14알라딘
60방탄소년단 케이팝 킹스어린이⬆21알라딘
61생각정리를 위한 프레임워크의 기술 50자기계발⬆2알라딘
62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경제 경영⬆3알라딘
63붓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예술⬆16알라딘
64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자연과학⬇12알라딘
65손뜨개 미니어처 소품 100건강 취미⬇9알라딘
66모티브 뜨개질건강 취미⬇31알라딘
67패션 코디네이터 스티커북-패션 퀸편유아⬆2알라딘
68표현력이 쑥쑥 속담 따라쓰기 100어린이⬆56알라딘
69[재정가]스도쿠 600건강 취미⬆53알라딘
70[스프링]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2)건강 취미⬆2알라딘
71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곤충지식백과유아⬇24알라딘
72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3)건강 취미⬆5알라딘
73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2)건강 취미⬆3알라딘
74[재정가]미로 어드벤처/세계 여행유아⬆알라딘
75기적의 인도 베다수학 계산법 (1)어린이⬆17알라딘
76[스프링]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2)어린이⬇66알라딘
77[랩핑]어린이 스도쿠 1~3권 세트어린이⬆알라딘
78꽃 모티프가 귀여운 니트 소품건강 취미⬇39알라딘
79딩글스 인형 아트 컬러링 엽서책 (3)건강 취미⬆32알라딘
80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고급 (3)어린이⬆33알라딘
81신화동물접기백과건강 취미⬇47알라딘
82실내 가드닝가정 살림⬆알라딘
83머리가 커서 귀여운 손뜨개 인형건강 취미⬆알라딘
8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365 익스트림자연과학⬇31알라딘
85[랩핑]월드퍼즐 150 스도쿠+미로찾기 세트(전3권)건강 취미⬆알라딘
86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4)건강 취미⬇57알라딘
87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5)건강 취미⬇63알라딘
88업무 효율화를 위한 정리의 기술자기계발⬇28알라딘
89[스프링]교과서 명화 색칠 스케치북 (1)유아⬆6알라딘
90즐거운 간단 그림교실 (1) 기초편어린이⬆3알라딘
91[재정가]E.G 러츠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건강 취미⬆알라딘
92[재정가]스도쿠 365 미니북 중급 (2)건강 취미⬆38알라딘
93[재정가]쇼앤텔(SHOW AND TELL)자기계발⬇18알라딘
94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 12매(펜톤P 검정)유아⬆알라딘
95하루에 한 장 기적의 두뇌퍼즐 (1) 사무라이 스도쿠건강 취미⬆6알라딘
96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1)건강 취미⬇34알라딘
97종이로 만든 레고 페이퍼 브릭 / 12매(펜톤802C 형광초록)유아⬆알라딘
98수학선생님도 몰래 보는 스피드 계산법어린이⬇40알라딘
99두뇌가 말랑말랑 논리력이 쑥쑥 어린이 큰 스도쿠 148 (1)/초급편어린이⬆알라딘
100[재정가]잡스 이야기어린이⬆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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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글스의 작가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

Grace Gebbie, Grace Wiederseim
(1877년 10월 14일 ~ 1936년 1월 31일, 미국출신)

Campbell Soup Kids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은 최초의 가장 성공적인 여성 만화가 중 한 명으로 만화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레이스 게비 (Grace Gebbie)는 1877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895년에 여성예술가로서 자유롭게 시작했습니다. 1900년 20대 초반에 그녀는 디오도르 와이더세임(Theodore Wiederseim)과 결혼하여 필라델피아 출판사의 ‘Bobby Blake’와 ‘Dolly Drake’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도티 딤플

남편의 성을 따라 그레이스 와이더세임(Grace Wiederseim)으로 1909년 그녀는
여동생인 마가렛 G. 헤이스(Margaret G. Hays)와 공동으로 ‘키도 선장의 끔찍한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 1년 후 ‘도티 딤플 (Dottie Dimple)’이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1911년 그레이스는 와이더세임과 이혼하고 브레이 드레이튼(Wray Drayton)과 결혼하여 그레이스 드레이튼(Grace Drayton)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 책을 삽화를 발표하고 ‘Toodles'(1911년), ‘Dolly Dimples'(1915년), ‘The Campbell Kids’와 같은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Little Miss Muffet, 달 안에있는 남자, 그리고 Dolly Dimples와 Bobby Bounce가 있는 다른 이들의 모험을 만들었습니다.

Dottie Dimple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 Drayton)은 캠벨 수프 키즈 (Campbell Soup Kids)의 창작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장미 빛 뺨을 가진 둥근 얼굴의 아이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레이스의 이름은 결코 그림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캠벨을 떠난 후, 그녀는 1916년부터 1922년까지 Pictorial Review의 Dolly Dingle 종이 인형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삽화작업과 만화작업을 병행하던 그레이스 드레이튼

Grace는 1923년 Drayton과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1935년 그녀의 가장 유명한 시리즈 ‘The Pussycat Princess’를 시작하여 1년 후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만화는 1947년까지 루스 캐롤 과 에드 앤서니에 의해 계속되었습니다.

캡틴키도

그녀는 캠벨수프 키즈를 하루에 12개의 작품을 그릴 수 있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딩글스의 탄생배경

그녀의 알려진 이름인 그레이스 드레이튼이지만 실제 1877년 10월 14일에 태어났으며, 비올라 그레이스 게비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어렸을 때, 그녀는 거울에서 이미지를 그려내면서 자신이 웃기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이름을 ‘애비’라 칭하고 그들을 사랑하여 본인의 캐릭터로 성장시켰습니다. 딩글스의 인기는 증가했고, 만화연재와 캠벨 수프 키즈는 엽서수집가에게 특히 큰 관심을 얻게되었습니다. 딩글스의 “목도 없고, 크게 분리된 눈과 작은 H자 모양의 입을 가진 통통한 아이들”은 그녀의 어린시절이었고 그녀 자신이었습니다.

드레이튼은 캠벨 수프 키즈와 함께 상업 미술계에서 가장 큰 명성을 얻게 되는데 그녀의 남편의 공이 컷습니다. 1904년 당시 남편이었던 테오도르 위더십은 캠벨에 광고 제안을 제출했는데, 이 광고에는 드레이튼의 눈이 넓은 딩글스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광고회사 간부들은 그것을 좋아했고, 드레이튼의 작품은 곧 길거리 자동차의 옆면, 그리고 레이디스 홈 저널과 세러데이나이트 포스트 같은 유명 잡지에 실렸습니다.

로즈오닐의 천사

캠벨사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드레이튼의 작품의 판매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수십 장의 엽서(최소한 여성 참정권 참조용 엽서 포함)를 그리고 이 그림들은 오늘날에도 수집가들이 찾고 있는 인형옷 엽서중 하나입니다.

캠벨작품은 그녀의 여동생 헤이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녀는 제니와 잭을 포함한 그녀 자신의 연재만화 중 몇 개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연하장, 종이 인형, 어린이책의 예술가로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대적 기준으로 볼 때, 드레이튼과 헤이스의 예술 스타일은 20세기 초에 히트를 쳤고, 1930년대까지 만화 페이지와 상업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친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레이튼과 헤이는 로즈 오닐과 동시대인이었는데, 로즈 오닐은 1912년에 장난감으로 출시되었고 또한 천사 같은 얼굴을 가진 어린이들, 볼빨간 것을 특징으로 한 만화와 상품 시장을 자극한 바 있습니다.

쿠루미짱


이 상품들 중 많은 부분이 미국 밖에서도 시장을 발견했는데, 쿠루미짱의 만화가 마쓰모토 가쓰지를 포함한 일본 소녀 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집니다.
1938년 일본 망가에서 시작된 쿠루미짱은 스티커, 종이 인형, 장난감 등 상품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캐릭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물었을 때, 마쓰모토가 특정 예술가 이름을 지을 수는 없었지만, 드레이튼, 헤이스, 오닐의 영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Ryan Holmberg가 The Comics Journal에서 썼듯이, 마츠모토의 작품은 그들의 예술 스타일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삽화가로서 시대적 한계

그레이스 드레이튼은 삽화가로서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만화가로서 성공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작을 하는 작가로 그녀는 결과를 보고 싶어 못 견디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드레이튼은 “그림의 황금시대” 동안 번창했습니다.

그러나 보가트(Bogart 1990년)는 미술 대 삽화에 관한 연구에서 자신을 언급하지 않고, 6명의 여성 삽화가(앨리스 바버 스티븐스, 오킬링, 제시 윌콕스 스미스)에 대한 비판적 리뷰에서도 그녀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가드는 삽화하는 사람들은 “예술 역사에서 작은 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진지한 예술로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삽화는 상업적이고 훌륭한 예술로 여겨지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캠펠 수프광고에 사용된 딩글스

그레이스가 많은 돈을 벌 정도로 그녀의 삽화는 확실히 상업적이었지만 그녀의 다른 작품들은 더 높은 수준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평가가 그를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러한 상황을 게의치 않고 다양한 작품 활동과 실험적인 만화를 그려왔습니다.

이혼과 우울증,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그녀였지만 그녀가 창조한 만화와 삽화는 8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언제나 살아있고 앞으로도 독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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