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쏙 들어오는 스도쿠책
올드독 캐릭터와 스도쿠가 만난 팬시북이다. 올드독 특유의 여유있는 모습과 마치 한잔의 커피를 놓고 테라스에 앉아서 빈둥대며 시간을 보내는 느낌의 책이다.
다른 스도쿠 책에 비해 디자인이 일단 충실하다. 그리고 세로길이가 작고 손에 쏙 들어와 지하철에서도 회사에서도 작은 가방안에 쏙 들어간다.
이동성이 좋고 바로펴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도서라고 할까...
초급이라 풀이도 쉽게 나가고 다음번 중급 고급도 기다려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