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설명력 - 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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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말 습관

이 문장이 저는 책 읽기도 전에 두근두근....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뒷장에도 1분이라는 시간에 3가지

포인트로 말하면 된다는 게 책 내용을

엄청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점....


물론 제가 스피치에 관심이 많다 보니

더더욱 흥미가 있는 책이었지만 ^0^


책은 프롤로그부터 시작하게 돼요!

예전에는 프롤로그 부분은 전혀 안 읽고

본문만 읽었었는데, 요즘 들어 이 부분 읽는 게

쏠쏠한 재미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문장들도 많구요 :)


책이 너무 빼곡하거나 글만 있으면

지루해서 읽기 싫은 게... 전데요...

ㅋㅋㅋㅋㅋㅋㅋ

1분 설명력은 글씨가 빼곡하지도 않고

중간중간 한 줄 정리나 꿀팁같이

쓰여 있어 너무 흥미로웠어요!


내용이 너무 좋아,,, (엉엉)

제가 찾던 스피치 향상 책이에요 딱!

어떤 게 안 좋은 건지, 어떤 게 잘 하는 건지

딱딱 구분되어 알 수 있다는 점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서 더더욱 좋았어요.

그냥 이렇게 소제목만 읽어도

헉 하고 깨닫게 되는 ㅋㅋㅋㅋㅋ

발표 자주 해보신 분들은 분명

제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T.T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고객과의 통화를

하거나 직원분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1분 설명력이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ㅠ_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는 제 필수도서 💜

말하는 걸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발표나 대화를 잘 하고 싶은 분들 등

한 번쯤은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용한 책이라는 걸 말씀드려요,

강츄 땅땅 ٩꒰。•◡•。꒱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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