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봄꽃 같았으면 좋겠다
서동빈 지음, 함주해 그림 / 허클베리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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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아름답네요. 작가님 덕분에 따뜻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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