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딸들에게 학창 시절에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삶의 지혜를 뒤늦게나마 정성껏 모아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딸들을 위한 진심어린 응원의 글들이 나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졌다.하나 뿐인 딸을 위해 펼쳤는데, 끝은 나를 위한 책이었다. 청소년기에 찾아야할 자기사랑 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삶의 조언들 이기에 언제 펼쳐도 바로 그때가 적기일 것이다.300가지 조언이 읽어내기 쉽게 간결해서 좋다.주말엔 갓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 읽어봐야겠다.잔소리로 흘려버릴런지도 모르겠지만, 꼭 해주고픈 몇가지 문장들이 있기때문이다!!"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아.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야."우리 딸에게 심어주고 싶은 힘, 자기 긍정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