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연습을시작합니다 #도서협찬 신경원 작가님은 어릴 때부터 직장 생활을 하면서까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사업을 하면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고, 어느 날 말을 잘하는 것과 대화를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의 기술을 연구했다고 한다.작가님이 말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주변에 너무 많다. 겸손과 예의를 중시하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표현의 자유와 자신감을 중시하기에 상대를 존중하는 대화보다는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이들이 많다.흔히 말하는 '말잘러'들에게는 말투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말투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난다. 그런 그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로 연습을 하면 말투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이 책은 직장이나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투와 대화법에 대한 이론과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전하고 있다.✔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심의 말투>_ '그런데'는 반감의 단어이다. '그리고'는 수용의 단어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현 할 수 있는 내용이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p.58)✔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존중의 말투>_ 경청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다.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딴 생각은 흘려보내야 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귀에 담는 것, 그것이 제대로 된 경청이다.(p.89)✔행운을 부르는 <친밀한 말투>_ 친밀감을 형성하는 두 가지 방법, 첫 번째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을 따라 하는 '미러링'이다. 미러링은 무의식적으로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는 '스킨십'이다. 스킨십은 가까운 사람은 더 가깝게 해주고, 낯선 사람은 짧은 시간에 친밀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p.164)✔어떤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대화하는 <흥미로운 말투>_ 대화의 골든타임은 3분이다. 3분안에 상대방이 경계를 풀어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대화의 목적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잡담의 8가지 기술을 활용하자. (p 179)✔애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신뢰의 말투>_ '덕분에'라는 말은 특별한 말의 기술 없이도 신뢰가 차곡차곡 쌓이게 하는 마법 같은 말이다. 나쁜 관계를 회복시켜주고 좋은 관계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이 말을 자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인간관계에 신뢰가 두둑이 쌓인다. 상대방에게 공을 돌리고 감사를 전하는 인사말로 제격이다.(p.240)각 장에서 인상깊은, 나에게도 연습이 필요할만한 방법들을 기록해봤다. 상대의 말투로 상처를 잘 받는 나이기에 나부터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않도록 말투 연습, 대화의 연습을 해야겠다. 내가 말투로 상처를 입히는 유일한 사람은 '남편'이다. 이 책을 내 마음속에 담았으니 앞으로 그에게 말투로 상처를 주는 일이 없어질것이다.@isamtoh #샘터 #협찬도서#말투연습을시작합니다 #신경원 #자기계발 #화술 #인간관계 #말투 #신간도서 #책서평 #책소개 #신간소개 #책리뷰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읽는엄마 #아트강책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