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들리는마법이어폰 #협찬도서어느 날 소라는 우연히 골목에서 한 할머니를 만나요.오렌지 빛 구불거리는 파마 머리를 한 할머니.할머니는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고 있었어요.조끼에 달린 여러 모양 주머니에서 오렌지 빛 이어폰을 꺼내 건네주시고는오렌지 빛 공기 덩이를 남기며 사라졌어요.그런데 이 이어폰, 그냥 이어폰이 아니었어요.백 미터 거리만큼 떨어지면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마법 이어폰!!4학년 친구사이인 소라, 건호, 준우.세 친구는 번갈아 마법 이어폰을 얻게되요.오렌지 빛 마법 이어폰으로 친구에게 가졌던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요._<마음이 들리는 마법 이어폰> 은 친구와의 갈등을 '마법 이어폰' 이라는 신비한 소재를 이용해 갈드믈 해결하는 이야기로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또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기도해요. ''가까운 사이라도 건강한 거리가 필요해요!''친구의 마음은 나와 다를 수도 있고서로의 어림짐작이나 오해로 불편해 질 수 있어요.이럴때는 잠시 시간적 거리적 여유를 두고친구와의 불편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며친구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보아요.그러다보면 서로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겠죠!?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에요.친구에게 푹 빠질 정도로 친구가 좋은 시기이면서사소한 이유로 다툼도 많을 시기에요.아직은 또래 관계에 미숙한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이에요.이번 겨울방학에 많은 친구들이 읽고, 다가오는 새 학기에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착한 친구가 되길 바래봅니다.그런데 정말로 상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이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짜릿!!! 여러분은 누구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