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더믹 시기에 초등 고학년들을 위한 국내창작동화 #다이너마이트 일곱 편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해요.이 책에 담긴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들은 어린이 독서가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순간을 선사 할 거에요.초등5학년인 그녀도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흥미롭게 읽혀지는 책이라며 전해줍니다. 특히 짧은 이야기들이라 훨씬 책넘김이 가볍고, 본인 또래의 친구들의 이야기라며 몰입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그 중 김중미 작가의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어린이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주인공 도훈이는 남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었지만, <다이너마이트> 가사처럼 ‘언젠가 주위 사람들을 환하게 비추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불꽃’이 되기를 꿈꿉니다. 이야기 속 어린이들은 성별이나 겉모습, 환경 같은 고정관념이나 현실적 제약에 지지 않고, 희망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주인공이 꿈꾸는 불꽃놀이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게 않을까요?그녀는 올해 재미나게 읽었던, #불가사리를기억해 #나무가된아이 #차대기를찾습니다 #여름방학숙제조작단 #몬스터차일드 등의 책을 만든 출판사라며앞으로 만날 사계절 도서들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크다네요!코로나19로 뒤숭숭한 요즘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다이너마이트>많은 아이들이 함께 읽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