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한 인류의 발자취! 인류의 주거 역사를 통해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집에 대한 이야기.선사 시대의 주거지(최초의 막집 프랑스 유적 테라 아마타)부터 미래의 첨단기술과 인공지능 환경의 주거지까지 시대에 따라 주거 형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또 추운 지방(러시아의 전통 가옥 이즈바)과 더운 지방(모로코의 전통가옥 리야드)의 주거 형태를 살펴보며 지리적, 환경 특성에 따른 주거 방식을 전달합니다.그 외에도 유목민 생활, 도시와 시골의 집, 빈민촌, 난민 생활 등 전 세계의 독특한 모양과 형식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어요.획일화 된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는 집은 대부분 '아파트'일 거에요. 그나마 책과 학습을 통해 기후별 주거 공간이나 시대별로 변화된 가옥의 모습 정도는 대부분 알겠지요? 이 책은 그 이상을 넘어 집에 대한 소중한 의미와폭넓은 배경지식을 담고 있기에 아이들이 꼭 만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모두 집을 원해요.저도 집을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내가 평생 살고자 하는 집.안식처를 주제로 아이와 나눌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봅니다.☆나에게 집이란?☆늘어나는 아파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난민문제에 대해 나의 생각은?과연 초등딸의 답변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소중한 도서 잘 읽었습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개암나무 @gaeamtree#아트강책방 #독서일상 #독서기록 #책읽는엄마 #신간도서 #책소개 #책리뷰 #서평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초등도서 #초등동화 #어린이도서 #초등3-6학년 #집 #주거 #문화 #역사 #지구 #생활 #풍습 #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