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
갈리아 타피에로.세실 빌랭 지음, 마갈리 뒬랭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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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한 인류의 발자취! ⁣
인류의 주거 역사를 통해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집에 대한 이야기.⁣
선사 시대의 주거지(최초의 막집 프랑스 유적 테라 아마타)부터 미래의 첨단기술과 인공지능 환경의 주거지까지 시대에 따라 주거 형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또 추운 지방(러시아의 전통 가옥 이즈바)과 더운 지방(모로코의 전통가옥 리야드)의 주거 형태를 살펴보며 지리적, 환경 특성에 따른 주거 방식을 전달합니다.⁣

그 외에도 유목민 생활, 도시와 시골의 집, 빈민촌, 난민 생활 등 전 세계의 독특한 모양과 형식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어요.⁣

획일화 된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는 집은 대부분 '아파트'일 거에요. 그나마 책과 학습을 통해 기후별 주거 공간이나 시대별로 변화된 가옥의 모습 정도는 대부분 알겠지요? ⁣

이 책은 그 이상을 넘어 집에 대한 소중한 의미와⁣
폭넓은 배경지식을 담고 있기에 아이들이 꼭 만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우리는 모두 집을 원해요.⁣
저도 집을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
내가 평생 살고자 하는 집.⁣
안식처를 주제로 아이와 나눌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집이란?⁣
☆늘어나는 아파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난민문제에 대해 나의 생각은?⁣

과연 초등딸의 답변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소중한 도서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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