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사자 #도서협찬 #경혜원 글.그림 #비룡소 #서평단 암사자의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나는 사자>'사자'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수사자의 갈기이다.하지만 거친 야생에서 사자들의 삶을 개척하는건 암사자 임을 섬세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그려냈다.그림에 관심이 많은 딸아이도 책표지 그림에 관심을 보이더니 한참을 바라본다. 거친 선과 부드러운 곡선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매끈하면서도 날카롭고, 날렵한 암사자의 그림이 책 속의 내용을 모두 담아내는 듯하다.경혜원 작가는 거친 야생에서 암사자의 일대기를 통해 '모성애'를 전하고있다. 새끼를 낳고, 적들로부터 보호하며, 사냥하는 법과 무리의 규칙을 가르치고, 마침내 수사자를 떠나보낸다. 내가 엄마에게 배운 것들을 내 아이에게 가르친다. 진한 모성애로 아기사자를 가르치는 삶속에서 그들은 지혜로움과 강인함을 배울 것이다. 그것이 사자들이 사는 법이다. '엄마가 하던 대로 내가, 내가 하던 대로 내 딸들이.' -책 내용 中-세 딸을 키워내신 우리 엄마가 생각나는 책이다.나는 엄마의 딸이기도, 내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그래서 더욱 경혜원 작가의 <나는 사자> 그림책이 가슴에 와닿는지도 모르겠다. 모성애를 느끼는 감동적인 그림책,내 아이와 공감하며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해 추천한다.✍🏻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비룡소 @birbirs #나는사자 #경혜원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비룡소그림책 #비룡소창작그림책 #창작그림책 #아트강책방 #독서기록 #독서일상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 #유아그림책 #책소개 #추천도서 #책리뷰 #서평스타그램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