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가는 책. 몇 번을 읽고 난 후에도 가끔 생각나 다시 이 책에 손이 갑니다.
새삼 괴테의 글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베르테르 효과라 요즘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 중심에 이 책이 있습니다.
뭔가 안타깝지만 이상하게도 재미를 느낄수도 있었던 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