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기막힌 발견 - 머릿속으로 뛰어든 매혹적인 심리 미스테리
스티븐 후안 지음, 배도희 옮김, 안성환 그림 / 네모북스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꽤 기대했는데 기대한거에 비해 솔직히 별로였다.

전문적익 용어들도 많이 나왔고, 번역책이라 그런지 말이 쉽게쉽게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문장이 조끔 꼬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기도 했지만 내용의 반정도 밖에 이해못한것 같다. 내용이 은근히 어렵기도 했지만 역시나 문장이 조금 어색해서 이해가 쏙쏙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 조각 조각나서 그냥 머리를 떠돌기만 했다.

분명 흥미로운 소재들이었는데 .. 지은이가 글을 못쓴것일까 아니면 번역의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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