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 나서지 않지만 강한 사람들의 태도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이마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Understatement를 절제라는 단어로 번역해서 읽는 내내 개념의 혼동이 왔다.
과장되고 자기 과시 혹은 드러냄이 자본주의 사회의 덕목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여겨지는 때에 겸양이라는 덕목이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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