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글보다는 풍부한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귀여운 릴라와 소년 이구름.
그 뒤에 묵묵히 서있는 미애와 루이.
아무 페이지나 펼쳐 바라보아도 좋다.
나도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
동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여자가 여자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만화. 여자가 여자의 감성으로 느끼는 만화.
투명한 물방울이 묻어날 듯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