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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황금 식단 - 300만 청소년에게 극찬 받은 김민지 영양사의 급식 레시피
김민지.김미향 지음 / 나무수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나랑은 조금 먼 얘기 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첫페이지를 펼치자마자 홀딱 반하게 된 책이에요.
요리책에 반해보기는 처음이네요 :)



전설적인(?) 학교 영양사분들이 쓰신 책이더라구요.
요즘 말로.. 
"이거 실화냐?" 소리가 절로.. ㅎㅎ

사실 급식에 기본적인 영양정도만 기대하지
고급진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게 가능하다니!! 
정말 신세계 :)

비주얼이나 영양면이나
수험생이 아니라도 
누구에게든 너무 좋을 식단이 가득이에요- 




요즘 같이 기운 없을 때
가족들에게 짜잔- 서빙해주고픈 영양밥부터
무려 전복!!! 
어느 레스토랑에서 나올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개별 요리 나열에 그치는게 아니라
식단으로 영양 균형을 맞춰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피로가 풀리는 식단, 빈혈 예방 식단.. 등
먹는 것이 약 복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제게
눈이 휘둥그레 해지게 해준 책!




요거 보세요~ 
넘넘 이쁘게 생긴 수제 햄버거
제가 해먹어 보고 싶네요.
아이들과 주말에 도전해보려구요 ㅎㅎ




제가 이 책에 또또 반한 이유 - 
전 피클 종류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ㅎㅎ 
예쁘기까지한 피클 레시피도 있어요.
특히 미니미니한 알타리무 피클... 
넘 멋져요 >_<




책에 쓰여진 그대로 
정말 보약보다 더 영양가 있을것만 같은 
식단으로 그득그득~~ 

넘넘 맛있어 보이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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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주 버스 여행 - 제주의 진짜 매력을 만나는 힐링 여행법, 개정판
윤성화.박순애 지음 / 나무수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제주 배낭여행이에요.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는 
아무래도 많이 걷거나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은
엄두도 못내다 보니 
몇년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혹은 남편과 둘이서만 :) 
아무도 운전하지 않고 여유롭게 제주를 여행 한 번 해보고 싶거든요~ 

그런 희망에 딱 맞는 그런 책이에요.
"NEW 제주버스여행"



휴가를 계획하기 좋은 요즘에도
딱 어울리는 책이에요. 


낭만적인 버스 여행을
최적화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NEW'인 이유는 제주 버스가 근래에 전면 개편되어서
그에 맞춰 재출간 된거라네요~



심 이 섹션을 넘겨보다가
바로 지갑 챙겨 공항으로 갈 뻔.. ㅋㅋ 
제주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들이 가득하네요.

새로 개편된 노선으로 갈 수 있는 
관광지와 식당 카페 119곳이 
개정판에 추가되었다고 해요. 



버스여행 책의 백미~
제주 버스 활용법도 
꼼꼼하고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고요.



빼먹으면 안될 주요 관광지도 
빠짐없이~~ 



더불어 제주의 역사까지 알 수 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정말 여행을 하면 실감할 수 있는 말인듯 해요.

여행지의 역사와 풍습을 알고 가면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답니다~ 



마지막 여백의 메모까지도 
여행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하고 알찬 정보로 빼곡한데
가볍기까지 한. ㅎㅎ 

여행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예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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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 밥상
최상희 지음 / 나무수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겨울방학인 요즘 저두 가장 먼저 걱정 되는게 
아이들 3끼입니다~

오늘은 뭐해주지? 어떤걸 잘 먹을까.. 
엄마라면 늘 달고 사는 고민!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 이란 책으로
요번 방학동안 아이들 밥상 걱정은 해결했습니다. :)


요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참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레시피까지 가득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식단 메뉴부터
간식까지~ 엄마들이 필요한 메뉴들이 쏙쏙 들어가 있는 책이네요.




저희집 아이들은 언제나 잘먹는 
계란말이도 이 책으로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잘 먹는 매일 반찬 부터..




아이들용 특별요리! 밀푀유나베까지~
주말에 특식 해줘야 하나요ㅎㅎ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요.. 요 책 하나로
요리사 엄마 소리 한번 들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뚝딱 따라 만들기 쉬운 레시피뿐아니라
아이들 취향저격 할 수 있는 플레이팅까지 배울 수 있어요.
화채에 과일을 요렇게 이쁘게 잘라주면 
더 더 잘먹겠지요~ :)





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도 잘 먹을 듯한
레시피들이 가득가득 해요 -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다른 요리책과 가장 큰 차이점인것 같아요.
반페이지면 레시피가 뚝딱! 입니다~
언제든 펼치고 휘리릭 완성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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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플라워 컬러링북
캐스 키드슨 지음, 조경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캐스 키드슨 플라워 컬러링북' 



취미인 뜨개를 통해서 더욱 좋아하게 된 캐스 키드슨 플라워가 

컬리링 북으로 출간되다니, 호기심과 기대감이 컸습니다.  

예쁜 빈티지 로즈들과 표지의 민트색 바탕까지도 취향 저격!






 

얼른 컬러링 해보고 싶어지는 캐스 키드슨  플라워 들이 가득하구요.

이 컬러링북을 펼치는 순간
맘이 참 화사해지는 느낌. 참 예쁩니다.


요렇게 꽃 한다발의 느낌의 페이지는 모두 컬리링 하고 나면

액자로 장식해 놓아도 이쁠것 같아요.






책에 수록된 캐스 키드슨의 유명한 패턴들이 '프린트 라이브러리'로 들어있어서

어떤 색으로 채워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캐스 키드슨의 예쁜 패턴 라이브러리를 소장하게 되는 것도 또 한가지 행복이네요.




제일 먼저, 사랑스러운 빈티지 미니 로즈도 칠해봤는데

색을 입힐 수록 프린트의 화사한 느낌이 더해질 듯해요.

예쁜 꽃에 색을 입히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해보고 싶은 페이지를
프린트 라이브러리로 돌아가서 골라도 보고요.

데이지 부케 프린트가 블루 계열 바탕이어서인지
시원해 보이고 청순해보여 다음번 컬러링은 이 프린트로 도전해보기로~ 





별책부록으로 이렇게 작은 수첩도 함께 들어있어요.
무지 수첩이라 간단한 스케치도 메모도
칠할 색을 미리 테스트 해보는 용도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까지 어여쁜 들꽃들로 채워져 있는
센스 만점 컬러링 북입니다.

예쁜 꽃들, 늘 예쁜 캐스 키드슨을 색칠하면서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기분이었어요.





* 마론인형님의 서평 이벤트로 무상으로 책을 받아보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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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색연필 스케치 - 깊이와 감동이 있는 순수 컬러링의 재미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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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와 감동이 있는 

순수 컬러링의 재미! 



부제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아담한 책 안에 큰 재미로 가득한 


5분 색연필 스케치





머릿말부터 맘에 쏙들어오는 

"편안하게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세요" 


컬러링책을 만났을때 제일듣고 싶던 말을 

시작부터 딱 해주시네요! 


편안하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 기법에 관한 팁과 함께

단계별, 주제별로 예쁘게 나뉘어져 있는 

컬러링 북이에요.





영단어 첨 배울때는 'apple'

그림 처음 그릴때는 '사과'

ㅎㅎ 



요 작은 사과 하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게

보기 쉽게 나와 있어요.




달콤해 보이는 컵케이크도 
제일 먼저 쓱쓱 칠해보고 싶은 그림 첫번째~






뜨개질 할때 꽃을 모티브로한 작품들 뜨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컬러링도 이런 보태니컬 스타일들도

하나하나 칠하다 보면

맘이 향기로와 질것 같지요.







책장을 넘기며 이그림 저그림 구경하다가

문득 발걸음이 멈춰진

나무 한그루.



컬러링은 테라피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는 취미인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이렇게 팬시한 그림들도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체험!! 






마지막장에 수록된
색연필로 그린 손바닥만한 풍경화.

재미있게 한장한장 그려나가다보면
맘에 들어온 이쁜 풍경을 이렇게 손바닥만하게
담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얼른 색연필을 꺼내오게 만드는
작고 사랑스러운 컬러링북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결코 평범한 일상의 궤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만이
세상이라는 놀이터에서 독창적이고 풍요롭게
나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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