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면서 며칠 동안은 반짝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곤했다.줄넘기 , 조깅 , 헬스 등을 번갈아 가면서 했는데 워낙 운동을 안해왔던 삶이라 그런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도 팔다리가 저려 다음날은 쉬기 일쑤 ㅜㅡㅜ이 책은 속근육을 풀어주라고한다.준비물은 폼 롤러와 테니스공 두개.책 표지에는 테니스공 하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하지만 허리쪽 운동에는 공이 2개 필요하다.책을 사면서 가는길에 공두개를 구입해주는 센스!책 안에보면 근막그림으로 설명도 되어있고 엉킨 근육을 풀어줘야 몸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아직 전부 해보지는 못했지만 엉덩이 근육풀어주는건 진짜진짜 안해보면 모른다.할때는 조금 뻐근한데 진짜~~시원하다.종아리는 아직 서툴러서 잘 못하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꼭 자유자재로 근육마사지 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