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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열린책들 세계문학 38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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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토리같은 세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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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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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빨려들어가는 흡입력이 강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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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동안의 고독 -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문학사상 세계문학 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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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미의 소설이자 문화이자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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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몬 1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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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자크라는 작가에 끌려서

람세스에 이어서 투탕카몬을 들게 되었다.

뭐, 투탕카몬의 저주, 투탕카몬의 미라

요런 말들을 많이 들어본 터에 택하기도 했지만.

 

투탕카몬이 살았던 그 시대의 이야기들을

크리스티앙 자크가 그의 필체로 멋지게 풀어내 주길 기대하고 읽었는데

어이없게도 1권이 끝나가는데도 투탕카몬은 나타나지 않았다-_-

이 책은 투탕카몬이 풍기는 알수없는 신비한 힘에 이끌린 고고학자들이

또는 발굴자, 도굴꾼들이 투탕카몬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것이다.

2권을 한참 읽었는데도 투탕카몬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지루해져서 책을 거의 놓게 된 지경이다.

 

투탕카몬, 이 책을

겨울에 이집트로 가기 위한 하나의 여정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오늘 밤,

한번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갖고 읽어보아야겠다.

아무튼 거의 다 읽은 지금,

기대치에 못미쳐 못내 아쉬운 작품.

 

+ 들어보니 크리스티앙 자크가

삼류 소설 작가의 대열에 끼어있다고 하는데

작가가 어떻던 간에

내가 읽기 좋고 내가 감명을 깊게 받았다면

그 작품은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베스트 셀러니 스테디 셀러니 뭐니해서

작품을 판가르는 기준은 많은 듯 하지만

어쨌든, 난 독서를 한다는 그 자체로서도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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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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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타일과 서명, 그림과 시간, 그리고 눈멈
 세밀화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역사적인 통찰, 그리고

 모든 이들의 고민거리인 연인들의 사랑에 이르는 소재의 사용까지

 마음에 와닿은 작품

 

 

 태어나서 읽어본 그 어떤 작품보다도

 특이하고 흡입력있고 감동적이었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인간적이며 따뜻한 소설 :)

 

 번역자의 강의는 다소 황당하고 정신없지만

 그 사람의 스타일을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올 정도로 재밌었다
 

 

" 사랑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걸까요,

  아니면 바보들만 사랑에 빠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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