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넘어다시읽을때 와 지금의내 생각..

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 동화 속에 숨겨진 사랑과 인간관계의 비밀
웬디 패리스 지음, 변용란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9월

스무살이넘어 다시 읽는동화는 친구의 추천 으로 도서관 에서 빌려보게 되었다.

진지 하게 읽어보았는데 흔히 어렸을때 보았던 명작동화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런 명작 동화를 스무살이 넘어 읽을땐 어떤 생각이 들까?

스무살이넘어 다시 읽을때 생각이 나와있었는데

비평적인 생각이 많았었다.

그렇다, 어렸을때 재미있게 읽던 동화가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읽으면 시시하고, 어렸을때 생각지도 못했던 그 동화의 단점도

생각 할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IQ 가 높아 진다더니 그말이 맞는가 보구나 ;;

아무튼 스무살이넘어다시 읽는 동화는 스무살이 되어서 다시 읽고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내용을 담았다.

철없는소년 제제의 이야기...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 책 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느낌표 선정도서로 되기전에

읽어봤다.

브라질 의 한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이용되는 나의라임오렌지 나무는

철없는 소년 제제의 이야기를 소개한 이야기다.

철없는 소년의 제제 의 친구 오렌지 나무 라임...

제제는 말썽을 피워서 혼나거나 그러면 언제나 오렌지 나무 라임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제제의 철없는 행동이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귀엽고, 순수한 어린 동심을 느꼈다..

제제의 슬픈내용도 나온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뭉클하고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

이 처럼 나의라임오렌지나무는

제제의 철없는행동, 제제의효심, 감정 등 을 바탕으로

한 책 인 것같다..

2000년 S.E.S 의 전성기.....

에스이에스 - 4집 A Letter From Greenland
에스 이 에스 (S.E.S.)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0년 11월

난 이 CD를 초등학교 3학년때 언니가 사줬다.

정말 앨범 완성도가 높다.

바다의 청아하고 시원한 목소리 에 유진은 감미로운 목소리 ..

작지만 조용한 슈의 목소리 가 어울려

한장의 앨범을 만들어 냈다.

2000년은 S.E.S 가 4집을 낸 해 이다.

2000년은 S.E.S 의 전성기 라고 할수 있다.

지금은 해체가 되었지만 그녀들이 남긴 앨범 한장 한장 중에

제일 좋았던 앨범이 바로 4집 일 것이다..

내가 모은 앨범중에 S.E.S4집은 아주 특별한 앨범이다.

왜냐하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지금현재 여자그룹 들이 낸 앨범들 중에는

S.E.S 처럼 앨범 완성도가 높은 앨범들이 안나왔다,

2004년 ......

어느 여자그룹이 이 한 해를 멋지게 채워줄 것인가...

통일청년진시황 과 대한건아노빈손이 만났다!!

노빈손의 으랏차차 중국 대장정 ㅣ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2
강영숙 외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3년 12월

드디어 기대 하던 노빈손 의 중국 대장정 이 나왔다.

세가닥 밖에 없는 머리카락 에 얼굴에 맞지 않게 과학에 대해 많이 아는

노빈손이 이번엔 중국의문화를 파헤 친다,!!

노빈손은 죽을뻔한 기나긴 모험을 마치고 중국으로 여행을 온다 .

노빈손은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진시황과 노빈손의 이상형(?)여인이 나타 나게 된다.

노빈손 의 중국대장정은 중국문화를 더욱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노빈손 의 재치, 유머, 진시황 의 등장, 진시황에 관한 이야기 도 있다.

이번 노빈손 의 중국대장정 다른 노빈손 시리즈 와 달리

과학적 인 내용이 별로 없고, 중국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이번 노빈손 은 문화 를 소재 로 한 책 인 것 같다.

연탄길1

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연탄길 이라는 책을 사지는 않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친구의 추천으로 빌려 보았는데 , 연탄길 123 이렇게 시리즈 로 나 뉘었다.

지금은 연탄길 1,2 를 다 읽은 상태 이다 .

연탄길 다 읽고 나서 나는 책속에서 나도 느껴보지 못한

감동을 느껴 보았다 .

한장 한장 넘겨 보았을때 내 입에서 나오는 탄성은

" 우와, "  일 뿐 이였다.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한 이야기 를 읽을 때마다

다른 책을 읽을 때 보다 내가 평소와 다르게 신중하게 읽는다는 거 였다.

즉 다른책을 읽을때보다 연탄길을 더 신중 하게 읽는다는 거였다.

연탄길 은 사랑이란 감정에 매 말라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감동이 매말라 있는

사람들 에겐 정말 필수 적인 치료제 역할을 하는 책 이다.

연탄길 은 이철환 이란 사람이 지은건데 , 실화를 바탕 으로 한 책이다.

연탄길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그런 마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만 읽고 싶어도 손에서 연탄길을 놓을 수가 없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동과 다음에 이어질 또다른 감동이야기 ....

연탄길 은 꼭 한번 사람들 이 읽어야할 책 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연탄길1,2 에 이어 연탄길3 은 나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