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1권까지는!

키다리 아저씨들의 행방 1
이마 이치코 지음, 이은주 옮김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이마 이치코님의 만화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 키다리 아저씨들 이야기를 읽게 되었는데,

받아보는 순간부터가 너무 행복 +ㅅ+ 정독을 했답니다. 한장 넘기기가 아까운 마음... ㅠ

그래요, 1권은 정말이지 본인의 기호에 맞게 스토리가 흐르고 있었답니다!!! 아하하하)

하지만 그건 제 상상일 뿐이라는 ... 현실은 그렇지 않았단게 문제였죠 ㅠ

어쨌든 읽으면서 괜찮았던 그런 만화였습니다 +ㅅ+b

생각보다,

화이트 & 블랙
미사사기 쿠미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월

BL물은 내용이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나쁜의미아니고)

그림체를 중심으로 찾아보는데요 이 책은 확실히 무언가 끌리는게 있었나 봅니다.^ ^;

읽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ㅡ 결국 울어버리긴 했지만,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지속될 수 없는 사랑이랄까요...

아무튼 괜찮습니다, 하지만 단행본이라 그런지 그냥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ㅠ

다음 얘기를 들려달라고 작가님께 항의하고 싶다는 - ㅠ

그 어떤 권보다,

블리치 22 - 정복자들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확실히 1~21권 그 어떤 것보다 절 더 흥분시켰던 22권이네요 ㅠ

드디어 대장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서서히 들어나는 진실들과..

아하하) 히츠가야 토시로 ... 세상에나 교복이라니 꺄♡

무엇보다도-

예술가의 거리 - 런던.비엔나.파리에서 만난 ㅣ 매혹의 예술여행 2
전원경 지음 / 시공사 / 2006년 5월

여행관련 책들을 모으면서 느낀거지만 이 책도 다른 책과 크게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큰것보단 작은것, 모르고 지나칠 만한 것에 대한 글이라서 그런지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이 곳에 나와있는 곳을 찾아가면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가의 거리.. 그들이 자취를 남기고 떠난 자리..

한번쯤은 읽어보면서 여행의 기분을 느껴볼 만한 책 인것 같습니다^ ^a

역시나-

동세포 생물 - 뉴 루비코믹스 32
유메카 스모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2월

친구가 빌려줘서 한번 읽고 그대로 반한 작품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소장할 수 있게 ‰榮쨉??

예쁜그림체와 공기가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얘기들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따끔거리는 안타까움이 있달까요..

어쨌든 동세포생물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