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마음졸이면서 본 만화입니다.
야오이를 가장한 아이들의 우정을 그린 정도랄까..
무언가 나올듯말듯 마치 제체기가 나올듯 말듯한
긴장감 아닌 긴장감이 사람을 좀 미치게 만들다가
결국 맥빠지게 만드는 타입의 만화였습니다.
기대감이 조금 무너지긴 했지만!!!
만화를 다 본후 오는 안도감은~ 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