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헐리웃 스타일의 영화 한편을 보는 듯했다.

중간중간 정보를 위한 지식들의 말늘이기를 제외하곤

굵다란 줄거리가 한눈에 보인다.

시작은 흥미로우나, 끝은 허탈하다.

그냥 가도 조으련만, 사람들의 호기심이 늘 문제다.

이책에서의 인물들도 그렇다. 그냥가도 조으련만, 꼭 돌아간다. ㅠ_ㅠ

댄 브라운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친책.

정작 내용은...심심...

아직 읽지 않으신분들에겐

알란 폴섬의 '모레'를 더 추천해주고 싶다.

아직까지 모레만큼 쉼없이 읽히는 추리물은(셜록홈즈를 제외하고)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굳이 읽으셔야겠거든..빌려 읽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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