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정치적인 존재다. 어린이와 정치를 연결하는 게 불편하다면, 아마 정치가 어린이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른 보기에도 민망하고 화가나는 장면들을 어린이들에게 보이기 싫은 것이다. - P236

어린이는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을 위해서 살아 있다. 나라의 앞날은 둘째치고 나라의 오늘부터 어른들이 잘 짊어집시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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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그런 단계를 가졌을지 몰라도 살아 있는 한 모든 순간은 똑같은 가치를 가진다. 내 말은 다섯 살 어린이도 나와 같은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이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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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그런 단계를 가졌을지 몰라도 살아 있는 한 모든 순간은 똑같은 가치를 가진다. 내 말은 다섯 살 어린이도 나와 같은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이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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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은 듣는 사람에게나 감상적인 콘텐츠이지 만드는 사람에게는 수학 같은 일이다. 멜로디의 음절 수가 달라지면 밸런스가 깨진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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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처럼 이름을 붙여주고 손을 잡아주며 꽃과 풀, 나무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영혼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것 같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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