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분홍 몬스터.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다른 친구들과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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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돌려줘!
박준형 지음, 이지 그림 / 딜라이트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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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없는 슬픈 세상에 다시 나무를 돌려주는 이야기.

그러나...
올 초 이 책 뒷편에 붙어있던 씨앗종이를 열심히 심었건만 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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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되찾자
기린의 목이 길어지고,
원숭이에게 꼬리가 생기고,
카멜레온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다람쥐는 나무에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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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구멍 비룡소의 그림동화 176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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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 속의 아이는 세상을 거꾸로 본다.
세상밖의 가족들은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나올 준비가 된 아이는 이렇게 속삭인다.
“우리 내일 만나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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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구멍 비룡소의 그림동화 176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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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아기가
아무한테도
들리지 않게
조용히 속삭였어.

우리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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