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교훈적인 이야기라니!!!!!주위 물건들이 힘을합쳐 할머니를 도와줍니다.팥죽을 한그릇씩 얻어먹고요!!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ㅎ 배를 든든히 해줘야 말을 잘 듣는것 같아요 ㅋ팥이 다 자라서 가을에 팥죽을 쑬 때 오겠다고 약속한 호랑이는 약속을 잘 지켰는데 할머니도 못 잡아먹고 한강에 빠지고 맙니다.호랑이야 다른데 가서 잘 살아라!!!
"그루샤, 당신을 사랑한 내 죄를 용서해 줘, 내 사랑 때문에 당신마저 파멸시켰으니!" - P947
아빠도 하고싶은게 많았고, 지금도 그럴테지만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았을 것이다. 우리 아빠의 엄청 멋졌던 모습, 아니 지금이 더 멋진 아빠의 모습에 박수를 쳐 드리며👏🏻👏🏻👏🏻옮긴이 김세실님의 <화가 둥!둥!둥> 책을 우리집 꼬마가 너무 좋아해서 더 눈길이 간 이 책!
코끼리의 시각으로 바라본 상아 밀렵에 관한 이야기.첫 장면 한 무리의 사냥꾼이 등장한다.자세히 보니 사냥꾼들은 코끼리들이다.어린 아이를 사냥한다.어린 아이의 입에서 이빨을...하아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을.우리는 동물들을 너무 쉽게만 취급하고 있다.정말 이러다가 코끼리를 포함한 동물들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동물이 없는 세계에서 인간은 살 수 있을까.
루이할아버지의 추억과도 같은 이야기
"섬 위에 주먹을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