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등대 노란상상 그림책 75
신소담 지음 / 노란상상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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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등대는 노란빛이다.
우리 꼬마는 그런데 왜 ‘노란‘이 아니고 ‘노오란‘이냐고 물었다.^^

꾸벅꾸벅 끗덕끗덕
오늘도 출렁이는 할머니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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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게 되는 과정이 글과 그림, 특히 정말 멋진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한 번도 날아 보지 못한 새가 걸어온 길은 이룰 수 없을 것 같지만 결국엔 이루게 되는 꿈과 같은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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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가 잠에 빠져든 이유는?ㅎ

"어젯밤 달빛이 아주 좋아서 밤새도록 춤을 췄거든. 그래서 지금은 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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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시원시원하다.
정말 여름같다.

나는 물고기를 잡고
크게 외쳐.
이건 여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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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꽃이 아기 꽃에게 사실 넌 동쪽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우리 꼬마도 ˝엄마, 나는?˝이라고 물었다.
엄마의 아이가 아닐까 다시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
가벼운 책안에 무거운 울림이 가득한 책이다.

언덕 위에 노란 아기 꽃이 있었어요.
아기 꽃은 엄마 꽃과 언제나 함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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