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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차르트 : 컬렉터스 에디션 (50CD)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 자발리쉬 (Wolfgang / 이엠아이(EMI) / 2007년 4월

뭐..모짜르트 시리즈니 음악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죠. 두말하면 잔소리니까.

단지, 오늘 시디가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작아서 왜이런가, 했더니, 시디 케이스가 종이네요. 엘피판 넣듯이. 당황스럽고 놀랐지만 생각해보니...케이스비가 안 드니까 요렇게 싼 건가 싶기도 하고. 각각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해석이라든가 기타등등을 원하시는 분은 패스, 싼 가격에 모짜르트 대부분을 듣기만 하면 된다시면 .... 물론 후자가 대부분이시겠죠?^^;;

순서대로 찾아 듣기가 좀 힘들것 같아 보관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다른 분들은 그냥 두시나??? 어쨌든 싼 값에 모짜르트 50을 손에 넣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좋아요

북다트(50pcs-Tin) 책에 손상을 주지 않는 얇은 책갈피
미국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흠칫 놀랐지만 써보니 만족스럽네요.

사실 이런 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생일선물로 부탁해서 받았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책에 흠 안 나게 꽂을 수 있고, 다른 책갈피와는 달리 꽂아놓은 채 다른 페이지를 봐도 불편함없이 걸리적거리지 않고,  휴대하기도 좋구요. 케이스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좋습니다.ㅎ

단점이라면, 제가 지성이라 기름이 많아 -_ㅜ 다트에 지문이 엄청 찍혀서 광택이 처음만 못하다는 점이랄까요.ㅠ_ㅠ 지문찍히는 거 보면 슬픕니다.

사기엔 좀 망설여지지만 사고 난 후에는 후회는 없습니다.ㅎㅎㅎㅎ세일할때 사서 더 만족스럽다는-_-;;ㅎㅎ

좋습니다

엔시아 하이드로 밸런싱 에멀젼 Ⅱ - 복합성 130ml
코리아나

이거 전엔 녹두 썼었거든요. 둘 다 코리아나 계열이니까 믿고 산 건데 이게 좀 더 좋으네요. 녹수는 정말 유분 하나도 없어서 극지성인 분들에겐 좋았거든요. 끈적임 하나도 없이 바르자마자 흡수되고 하나도 남지 않는 느낌. 그에 비하면 이건 약간 유분감 느껴지지만 끈적임도 없고 순하게 잘 발려요.

그런데, 녹두는 싹 흡수되는 반면 수분감이 좀 부족하거든요. 이건 유분감은 미세하게 느껴져도 실제 피부에 유분이 남아있다는 생각은 안 들고 수분감도 적절하게 남아있어서 이쪽이 더 좋아요. 동생도 피부 번들거림이 덜 한 것 같다면서 더 좋다네요.

엔시아 하이드로 시리즈- 참 마음에 듭니다. 가격에 대비해서도 훨씬 좋구요. 다음에도 이걸로 가야겠어요^^

그저그런

미쟝센 에어스윙 컬리 왁스 - 80ml
아모레퍼시픽

정발력 좋다는 말에 샀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래요. 그래도 양이 많아서 퍽퍽 쓰고, 허옇게 일어나는 것도 없고 모양은 그런대로 잡아주지만 바람이 세게 불면 난감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보통(별 셋)에서 별 하나 뺐어요. 정발력 외에는 그럭저럭 맘에 듭니다. 일단 미장센이니 품질은 나쁘지 않아요. 향도 괜찮구요.

좋아좋아~~!!

누름꽃 손거울 _ 델피늄 화이트

동생 선물로 줬는데요. 예뻐요. 생각보다 조금 묵직한데 무게감있는쪽이 가벼운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구요. 생화라서 그림에 약간 요절이 있거든요. 입체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뒷판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서 다른 거울들보다 가방이나 파우치 안에서 찾기도 쉬워요. 참~뒷판 그림은 니스바른 것처럼 광택나는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니 그렇지는 않아요. 뭐 이것도 생각과 달랐을 뿐이지 괜찮았습니다. 고급스러워보이고-하나쯤 가지고 다니면 멋스럽고 좋아요. 죄다 부러워한답니다.ㅎㅎㅎㅎ

주머니도 고급스럽고 좋은데 끈 조임이 약해서 잘 열린대요. 그래서 동생은 잘 안 쓴다는데 어쨌거나 가격대비 상품만족도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