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책을 스물한살 때였나 처음 읽었는데요
그때는 솔직히 읽는데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근데 몇년 지나면서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겪고 나니
요즘 읽었을때는 처음이랑 완전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