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 마지막장까지 멋있는거 유지하면서 여잔 멍청이 징징이가 되버렸네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이에요 부자엘리트존멋남자에 예쁘고머리좋은 여자 캐릭 만들어놓음 뭐하나요 쓸데없는 양념일뿐 처음부분보고 멋진남녀의 밀고당기는 사랑이야기를 생각했는데 사기당한 기분이라 환불받고 싶을정도에요 오히려 둘의 비서들 사이가 흥미롭던데요? 둘이 말 되게 많아요 서로 대화에서 많은건 괜찮은데 그외에서 사이다랍시고 하는게 넘 말 길어요 헛똑똑이 느낌? 허세든 사람도 아니고... 거기다 마지막 그게 뭔가요 연락안된 여주 찾고 갑자기 19금 그리고 끝이라뇨????? 일 벌린거 하나도 정리안하고 보통 에필로그 없는건 글 자체로 이미 충족되서 에필로그 있음 좋고 없어도 괜찮은데 이건 뭐에요 이거 미완이죠?
쾌락의정원 이후 오랜만이에요ㅜㅜㅜ 전 연재되는 사이트에선 읽지 않고 도서관에서 먼저 접하거나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후기 읽어보고 이북으로 사는편인데 이지환 작가님껀 알라딘에 검색된거 다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결국 사다가 보관문제로 이젠 이북으로 사요(실물있어도 이북으로도 샀다는ㅎㅎ) 이지환 폴더 따로있어요 흡ㅜ 이 책도 보자마자 샀어요이번글은 제목이랑 내용이 안맞아서 어라? 했어요 주제야 어쨌든 가르치거나 가르침 당하는거 나올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였지만 역시나 빠져들었어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남주성향상 평생이 레슨(교육)일거같기도 해요 자제하고 또 생각하고 해야하니까요 글고 첨이 고구마라 솔직히 진도 안나갔어요ㅋㅋㅋ이 부분도 마지막부분에서 완전 사이다되서 맘에 걸리는거라곤 남주성향뿐? 잘 살길 바랄 뿐이에요
미리보기 보셨나요? ㅋㅋㅋㅋ 책소개 보고 눈을 의심하며 보다 웃기고 더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샀어요책 색 디자인 이쁜데 알갱이는 변태에요ㅋㅋㅋㅋㅋ단어들도 하나같이ㅋㅋㅋㅋ더 가관인건 예시예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변태이런 어휘 회화 정말 첨봤어요ㅋㅋㅋㅋ웃겨서 자꾸보다 이 변태 단어랑 문장 외워서 말할까봐 걱정돼요ㅋㅋㅋㅋ 영단어책인데 외우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중에 나올까봐 걱정됩니다ㅋㅋㅋ 이걸 또 정성있게 mp3도 제공해주다니ㅋㅋㅋㅋ진짜 도랏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