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면
박이수 지음 / 문학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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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그래서 더 외로운가보다.

사랑이 가득차고도 외로운 것보다는 더 나을지 모른다.

작가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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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2020-11-09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그래서 더 외로운가보다.

사랑이 가득차고도 외로운 것보다는 더 나을지 모른다.

작가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
 
부표의 전설
박이수 지음 / 문학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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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진 운명이 단순하고 명확하다면 그것은 재미없는 퍼즐처럼 가치없는 일일뿐일 것이다. 박이수 작가의 소설에서 느껴지는 운명처럼 다가서는 이 흐릿한 감성은 결코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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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마 사다코
은미희 지음 / 네오픽션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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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전부가 아니다. 짧지만 생각보다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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