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톨스토이가 지은 12편의 단편이 실려있는 책이다. 톨스토이가 지은 단편들을 모두 읽고 싶어서 찾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에 들어 있는 이야기의 내용들은 교훈을 준다. 착하게 살면 복이 오고 욕심을 부리면 망한다는 많이 들어본 (-ㅁ-;;) 교훈들이 담긴 이야기이지만 지겹지 않았다. 아마 내 마음에 쏙 드는 그림들과 책의 크기도 크지 않았고 이야기들이 모두 마음에 와 닿아서 인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교훈을 되새겼다. 생각으로만 착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이야기 속 마르틴 처럼 ('사랑이있는 곳엔 신도 있다'의 주인공) 실천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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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야생초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의 추천과 TV 선정도서로 뽑히고 나서 별 생각 없이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책을 폈다. 그런데 책을 편 후와는 마음이 달라졌다. 책을 펴서 내용을 읽어보면 볼 수록 우리 주위에 있는 야생초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더욱 이 책에 빠져 들었다. 이 책의 저자가 직접 그린 이 야생초들은 내가 직접 길을 다니면서 그 야생초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도움을 많이 주었다.

야생초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혹시 나처럼 이 책을 읽고 야생초에 푹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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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지는 매직 아이
Cheri Smith 지음, 구리타 마사히로 감수 / 창과창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지금 이 책을 산지 2주 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꼬박꼬박 하루 5분 정도 이 책을 보았다, 그러나 이 책에 들어 있는 시력 측정 검사표로 검사해 보았으나 그대로 였다.

하지만 아직 나는 이 책을 볼 줄 모르고 산지도 별로 되지 않아 효과는 뭐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재미도 있고 매직아이를 보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굴려야 하기 때문에 눈 운동도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왠지 눈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꾸준히 본다면 시력이 좋아질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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