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예담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조금 나이가 들어 뒤늦게 읽은 이 어린왕자는 별 다섯개로도 모자란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린왕자. 너무나도 작은 동화지만 누가 이 책을 무시할 수 있을까?

가끔 하늘을 보면 어린왕자의 별을 찾는다.

그리고 사막여우의 길들어짐에 관한 얘기는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교훈을 주며 가슴속에 스며드는 내용들 뿐이였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지.. 동화하나에 이정도에 힘을 실을 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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