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
김하연 글.사진, 김초은 손글씨 / 이상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집사로서 눈물이 나오네요.

내 아이도 딴 집의 아이들에 비해 행복하지 않아 미안해요. 그리고 길의 아이들을 보며 내 한계가 느껴져 미안해요. 미안해서 시선을 피하고 있었는데 그 비겁함을 이 책이 알려주어 더 미안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