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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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정규 3집 Mr.Taxi Ver'
소녀시대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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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한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 기업의 건강한 자산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재무제표의 바이블
홍성수.김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8월

평소 책 읽을 땐 들어가는 글/프롤로그 잘 안 읽는 편인데, 뭔가 회계에 관심이 있어서 일까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어떻게 짜여져 있는 책인지 다 읽기 전부터 흥미를 돋구어 주었다.

현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재무제표만을 보면서 주식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안 볼 수는 없는 지표이기에 시간 될때마다 재무제표에 대해 많이 알아가보려

이번 서평도 신청했고.. 전에 사 놓었던 재무제표 책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은 재무제표에서 만큼은 용어와 의미들을 잘 설명해주었다.

주식을 하든 안하든 누구나 알고있는 삼성전자의 예시를 들면서 알려주었지만

다만 삼성전자 외에 기업명을 밝히지는 않더라도 수익과 적자가 극과 극인 재무제표 예시도 보여주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그냥 나의 바램일 뿐이다.. 욕심쟁이인가.. ㅋㅋㅋㅋ

그래도 이 책은 재무제표라는 타이틀은 확실히 잘 알려준거 같아서 좋았다.

언제나 다시 봐도 헷갈리는 ROE, ROA.. 회계를 배웠어도 매출원가 같은 단어들..

그래서 재무제표를 처음 보고자하는 또는 저처럼(?) 제대로 해보고 하는 분들에게는

제품사용서 같은 느낌의 아주 좋은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서평_하루만에 수익내는 실전 주식투자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 - 실전투자대회 6관왕의 투자법 대공개
강창권 지음 / 길벗 / 2018년 6월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

현재 열심히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어려운 일이란 걸 알지만서도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다.

이 책은 우선 세세하게 잘 나눠져 있는 거 같다.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번뜩 먼저 든 생각이 주식 입문자에게도 잘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앞부분에는 주식주문종류, 주문체결원칙, 캔들 모양 등 친절한(?) 설명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주식시장 생존 10대 원칙을 보고 정말 나만의 원칙을 다시 한번 되감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막 오르고 있는 주식을 보고는 더 오를거야 하면서 사기에 비싼 값에 사고는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이너스가 계속 되더라도 한번 올라가져 있는 숫자를 봤기에 손절하기가 너무나도 어렵고, 지키기엔 너무 힘들다.

하지만 여기서 알려준 원칙을 바탕으로 나한테 맞게 적용한다면 조금은 쉽게(?) 혼자만의 외롭고 무서운 시간은 덜 할 거 같다.

챕터6부터는 수익내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1분봉차트, 일봉차트, 치고빠지기, 보조지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마지막에 일급 비밀 테마주!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경협주, 화폐주, 블록체인 등 테마주를 정리해 놓아서

나중에 공부가 잘 되었다면 노려 볼 수도 있게끔 정리해 두어 좋았다.

총평 : 모든 면에서 좋았고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어 주식입문서로 좋을 듯 싶습니다.

서평_허영만의 3천만원 2 <타이밍을 잡아라>

허영만의 3천만원 2 - 타이밍을 잡아라 ㅣ 허영만의 3천만원 2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8년 3월

허영만의 3천만원 1권을 읽으면서도 쓴 부분!

"저의 최종목표는 이런 교육과 리딩이 없더라도 

저의 기준에 맞게 매수/매도를 하여 수익금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주식은 책만 읽는다고 되는 것도 책에 나온 공식대로 한다한들 그 공식이 맞을 확률은... 음..

(다 맞는다면 다른 재테크는 할 필요가 없겠죠..? ㅎㅎ)

책을 읽으면 공식 쭈르르 읽고 그 공식 대입하면서 해보는 것보단 

실제로 매매를 해보면서 겪으니 훨씬 더 보다 더 주식이라는 게 더 와닿고 좋은 거 같습니다.

이런 걸 느끼면서 만나게 된 허영만의 3천만원 2권!!

솔직히 1권에서는 맞는 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2권에서는 많이 좋아진 거 같았어요. 

여전히 제가 원하는 허영만씨가 직접 주식공부를 하면서 매매하는 그림은 안나왔지만..

실전반에서 배운 분산투자 등 교육내용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3권은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총평

2권 역시 어려운 재테크 파트인 '주식'을 만화로해서 간단한 기업소개며, 교육까지

쉽게 이해시켜준 거 같습니다. 물론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건 투자자 본인의 몫이긴 하지만요 ㅎㅎ

1권보다 나아진 느낌을 받은 2권, 3권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서평_허영만의 3천만원 1 <주식에빠지다>

허영만의 3천만원 1 - 주식에 빠지다 ㅣ 허영만의 3천만원 1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7년 12월

2017년 재테크 키워드 'P2P'

2018년 재테크 키워드 '주식'

작년과 올해 저의 재테크 키워드 입니다.

현재 저는 주식월세클럽 실전반에서 교육과 리딩을 통해

주식을 매수/매도 해 본적은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사고 팔고만 했던

저에겐 정말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이런 교육과 리딩이 없더라도 

저의 기준에 맞게 매수/매도를 하여 

수익금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는 아직 훨씬 멀고도 험한 길이 남아있는 주식초보자 입니다.

이 상황에 '허영만의 3천만원 주식에 빠지다' 라는 서평이벤트를 만났고

주식초보자인 저에겐 참고가 될만한 책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우선 이 책의 저자는 만화로 유명한 허.영.만

읽기는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쓱쓱 잘 읽히더라고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 인상 깊었던 구절도 있었습니다.

"유망한 종목의 정보를 얻어도 바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 공부하고 실적 보고 전망 보고

투자를 결정하려면 2주 후가 아니라 2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는데요 뭘"

정말 맞는 얘기입니다. 

주식은 한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상승했다, 하락했다 하고

상승한 자리에서도 기회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공부하고 들어가는 게 맞는데

이게 말만 쉽지 어려운거...

아쉬운 점은 

제가 바랬던 건 주식초보자인 허영만씨가 직접 주식에 3천만원으로

주식에 투자한 만큼 공부도 하면서 자기가 매수/매도를 하며 계좌관리를 하는 모습을 바랬는데..

카톡으로 리딩만 받고 사이사이 질문만 조금씩 하며 여전히 리딩에 따른 매매만 하는 모습이더라구요.

물론 만화니까 아직 1권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가는 주식 공부에는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은 못 될거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식이란 것이 타이밍이 있고 순간순간이 중요한데 

카톡으로 리딩을 주는데 계속 인터넷 안되는 곳에 가는 경우가 허다하여

리딩을 제대로 못 따라가서 사라는 가격이 아닌 더 비싸게 사기도 하고

팔라고 해도 못 팔고.. 이럴 때 아예 리딩을 받지 말던가, 현실과는 좀 떨어졌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총평을 하자면

이 책은 공부의 목적보다는 주식이 이렇게 흘러간다~ 라는 전반적인 이해를 시켜주는 점에서

주식 초보자가 읽기엔 쉽고 괜찮은 책 이었습니다.

물론 웹툰의 한계이겠고, 초반에 현재 상황이 아니라 연재시점 기준으로 

2주 전의 실제 투자 현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나 

앞으로 2권, 3권이 더 나올 계획이라면 좀 더 현실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