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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슬픔이 언젠가 우릴 빛내줄 거야 - 유튜버 새벽의 용기 충전 에세이
새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평점 :
-하물며 생명이 없는 물건도 전국에 하나뿐이라면 아끼고 소중하게 대할 텐데, 전 세계에, 아니 우주에 하나뿐인 나 자신이라면 더 아껴줘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모두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내가 지어낸 말이지만 나는 '우주 리미티드'라는 말을 쓴다. 우리 모두세상어디에도 없는 나라는 한정판을 소중하게 다뤄주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 긍정의 덫에 발을 올리기 전에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나라는 사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뭐든 틀린 건 없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좋다' 하는 온갖 기준에서 좀 더 벗어나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