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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독서법 - 성공으로 이끄는 책읽기의 즐거움
최진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어떤 독서 스타일을 가지고 있을까?
아직 나의 독서 스타일을 정하지 못한 것 같다. 사실 아직까지도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
모른다고 하는게 맞다.
다만, 독서가 유익하다는 것, 우리네 세상살이에서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독서가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더크게 깨닫게 되면서,
다양한 책들을 더 많이 즐기려고 노력할 뿐...
(사실 독서 방법을 잘 몰라 독서노트도 쓰기 시작한 것이다.
또, 독서 후의 감흥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데 머리가 나빠서인지 금방 잊어버리게 되어,
좀더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한 실체를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 )
암튼 이 책, "대통령의 독서법"은
"자신만의 독서법을 가지고 다양한 독서를 즐겨라." 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또한, 독서법도
기존의 책 자체를 읽는 방식에 따른 독서법(다독, 통독, 숙독 등)이 아닌
책을 섭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대통령이 사용한 스타일로 실례를 들어줌으로써
여러 독서법의 특징을 더 쉽게 캐치하고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명박 - 실용적 독서법
노무현 - 비판적 독서법
김대중 - 관찰, 분석적 독서법
김영삼 - 알맹이 독서법
노태우 - 심리 독서법
전두환 - 공격 독서법
박정희 - 좌뇌형 독서법
이승만 - 우뇌형 독서법
(대통령과 독서법의 매칭은 정말 절묘하다. 아니 절묘하다 못해 독서법 설명의 끝이라고
할만하다. 이것보다 쉬운 설명이 있을까? ㅋㅋ)
그럼 여기서 또 다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독서법은? 역시 없다. 아직은 그냥 읽기다.
사실 아직까지 독서 스타일을 정할 수 있을 만큼의 독서량이라든가 독서 역량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독서법이라고 운운하는 것 조차가 시기상조일 것이다.
이제 막 독서의 맛을 조금씩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니...
하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독서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여
위의 여러 독서법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유연한 독서법"과
느끼고 깨달은 바를 실행(천)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독서법"을 겸비한
독서가가 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