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잡영 - 이황, 토계마을에서 시를 쓰다
이황 지음, 이장우.장세후 옮김 / 연암서가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퇴계선생의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돌아가자 " 공부를 열심히 하자"  상투적인 말들이 40대후반에서 50대에는 그런 표현은 전혀보이지 않는다. 주자를 흠모했던 그는 주자를 사숙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고 소박한 농부의 삶을 살고자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