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외쳐보았을 한탄 아닌가요ㅎㅎ 나는 이걸 원한 게 아닌데, 내 머릿속과 경험에는 이상적인 샌드위치의 형태와 맛이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는데... 정작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면 '그때의 그 맛'과는 전혀 닮지 않을 결과물이 나올 때가 많죠ㅎㅎ 이 책을 통해 그래도 조금이라도 맛있고 예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