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어찌보면 좀 빠르게...또 다르게 생각하면 한 참 늦게챗 GPT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그리고 바로 써본 gpt는 신기하긴 했지만 다소 우스꽝스럽다는 생각도 드는그런 답변들을 쏟아냈다.그렇게 나는 챗gpt에 대한 호기심이 사그라들었는데... 아니었다.그런 우스꽝스러운 답변은 gpt가 우스워서가 아니었다. 내 질문이..소위 말하는 나의 프롬프트가 잘못된 것이었다.시간이 흘러 3월..우연히 ai 강의를 듣게 된 나는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은 질문들을 했는지깨닫게 되었고 엄청난 관심을 갖게 되었다.이후 나는 ABF 라는 AI 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조찬포럼을 참여하게 되었고그 곳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승환박사님의 강의를 듣게되었고책도 접하게 되었다.슈퍼개인!!!!책에 있는 노동자 존 헨리의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팠다.만약 존 헨리가 스팀 드라이버를 배우고 적용했다면 어땠을까?그는 누구보다도 더 빠른 작업을 하며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그는 다른 행동을 했다. 스팀 드릴의 사용을 반대하며 기계와 대결을 펼쳤던 것.그 결과 승리는 그가 했지만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은 잃었다.너무 눈물이 났다.이런 이야기들은 요즘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하이패스 사용을 반대했던 톨게이트 요금소 직원들.마트의 셀프 계산대 사용을 반대하던 캐셔분들 등..수많은 인간과 신문물의 대치사례.나는 안타까웠지만 그 외의 관점을 생각하지 못 했는데..책에서는 이야기해준다.그 기술, 그 로봇등이 적용되면 분명 누군가는 그 로봇의 오류를 잡거나AS를 하거나 기타등등의 일을 해야한다고...반대할 것이 아니라 빠르게 수용하고 습득해서 내가 그 분야의 1인자가 되어버리는 것.그것이 슈퍼개인이라고.AI 도 마찬가지다.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하지만 과연 그럴까?빠르게 AI를 습득하고 활용하면..내가 있던 전문분야에서 분명히 일반인 유저들보다는월등히 뛰어난, 남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 말씀하시고 있다.나역시 책을 읽으며나는 슈퍼개인이 되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진중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나와 같은 고민을 같이 하며 슈퍼개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내 동생과 사촌동생들에게도 모두 책을 선물했다.부디 그아이들도 함께 슈퍼개인이 되길♡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