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 - 이운희 (땡글닷컴 쌍둥아빠). 한스미디어.2018

새롭게 바뀐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상화폐 입문서
이운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월

[책 리뷰]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 - 이운희 (땡글닷컴 쌍둥아빠). 한스미디어.2018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페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국내에 비트코인이 알려지던 초창기, 많은 이들을 비트코인의 세계로 안내했던
 『땡글닷컴 쌍둥아빠의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가 새로운 정보, 
이해하기 쉬운 따라하기식 편집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신간 『새롭게 바뀐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더욱 풍부한 정보와 함께 암호화화폐(가상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 
전자지갑을 만드는 방법과 활용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한다. 
또한 비트코인과 더불어 그 가치가 치솟고 있는 이더리움과 
여타 주목해야 할 가상화폐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새롭게 바뀐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는 일반 독자가 어렵게 느끼는 가상화폐 시스템에 대해,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정리해주고 
실제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지갑을 만들고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트코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더리움 등 주목해야 할 또다른 가상화폐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고급독자까지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빼곡히 담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빠르게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57882399?OzSrank=1)

[목차정리]
 - 비트코인에 관한 기본 정보.
 - 비트코인 거래, 가격, 단위 등 정말 기본.
 - 비트코인 관련한 프로세스의 이해.
 - 단어, 복사, 해킹등에 대한 질답.
 - 비트코인, 지갑, 주소 등.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에 대한
거래 개념과 기본적인 정보, 상식등을
최대한 간략하게 쓴책.

아무것도 모르는데 비트코인이 대체 뭘까
라는 정도의 입문자가 보면
대략적인 얼개는 머리속에 그릴 수 있을것같다.

문제는 깊이가 없다는 건데
생각지도 못한 개념들은 낯이 익게 되지만
그 낯이 익음으로 친밀하게 될 거리는 없는것이다.
애초에 쉽게 배우기라는 제목대로
정말 쉽게 (얕게) 배울수 있는 책이다.

결국 읽고나면
인터넷으로 그 단어, 개념들을 다시 찾게 된다고 할까.
우리가 코끼리를 처음 보면
다만 크고 굵다라는 말 말고 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그렇다.

물론 비트코인에 대한 개념, 블록체인에 대한 활용.
기타 알트코인들에 대한 정보등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분류하기 위해서라도
잡다하고 탐욕스럽게 정보를 모을 필요는 있다.
이 책은 딱 그 첫걸음 정도 랄까.
두 걸음은 욕심인 책이다.

책 리뷰,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 이운희, 땡글닷컴 쌍둥아빠, 한스미디어

출처: https://jangpal08.tistory.com/146 [오감(五感)의 기록:티스토리]

[책 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안동수(풍요).아틀라스북스.2019.

[전자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확장개정판 | 수익형 블로그에서 유튜브까지 <종합편>
안동수(풍요) 지음 / 아틀라스북스 / 2019년 7월

[책 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안동수(풍요).아틀라스북스.2019.
[부제-수익형 블로그에서 유튜브까지 종합편]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면 1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단편적인 기능 설명이 아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다른 유사 책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저자는 지난 5년간 구글 애드센스 노하우를 활용해
웬만한 부동산 못지않은 월세수익을 얻었다. 
이 책에 저자의 경험과 상세한 설명,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애드센스 수익 시스템은 한 번 구축해놓으면 
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때에도 꼬박꼬박 들어오므로, 
그야말로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게 해주는 수익원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따른다면 당신도 그러한 안정적인 수익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 돈의 흐름은 ‘구글 애드센스’로 통한다. 
이미 유튜브와 블로그 등으로 큰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 책은 그 지름길로 안내한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6176244)

[목차정리]
 - 기본적으로 애드센스를 활용한 블로그, 
 - 유튜브에 대한 매우 작은 팁들과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책.
 - 블로그로 글쓰는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애드센스 승인방법.
 - 검색포털에 등록 하는 방법과 키워드 선정에 대한 팁.
 - 링크광고, 키워드 정확성, 검색순위를 분석한 키워드들 정리.
 - 유튜브 알고리즘, 유튜브 방송의 기본 개념 정리.
 - 유뷰브 분야별 채널 분석.

블로그는 저자의 판단으로
수익형 블로그로 가장 활용하기 좋다고 주장하는
티스토리를 위주로 얘기하고 있어서
구글 블로거를 쓰는 내게 딱히 도움이 될 팁분야는 아니었다.
굳이 옮기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다만 소재를 찾는 방식이나
애초에 부업에 가까운 제 2차 수익으로 블로거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잘 낚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팁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인터넷을 돌다보면 내용은 다소 부실하며
엄청난 광고가 붙어있고, 읽고 나면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는 블로그들이
이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의 극단적 활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들이 그런 글들을 꽤 많이 보긴 했다.

다른건 몰라도 이 책에서 정리한 월별로
검색 키워드 유입 상위에 해당하는 키워드는
생각 해볼만 한 듯 하다.

 
애초에 블로그를 해볼까라고 생각하는 초반에
한번쯤은 볼 만한 책.
다만 유튜브를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보다는 유튜브만 다루는 다른 책이 더 괜찮을 듯 하다.
#책 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안동수, 안동수(풍요), 아틀라스북스,

출처: https://jangpal08.tistory.com/145 [오감(五感)의 기록:티스토리]

IBM KOREA REPORT

IBM 한국 보고서
IBM BCS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혁신“. 이 단어가 익숙해졌다. 이 기업 저 기업에서 혁신을 외치고, 정부, 공기업은 물론이고, 단체, 모임등에서도 혁신을 외친다.

그렇지만 이들이 말하는 혁신은 과연 어떤 것인가? 그 혁신의 방향은 범국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았을 때 바른길로 나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과연 “혁신”하고 있긴 한가? 이 책은 그런 질문들을 던져가면서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하고 있다.

내용은 크게 3부로

1부 : 전반적인 문제제기로서, 혁신의 중요성과 한국 경제의 혁신활동 문제점을 진단한다.

2부 : 문제 제기에 따른 주요 원인 및 분석결과를 제시한다.

3부 :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 제언을 다룬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혁신은 궁극적인 목적은 어느 한 부분만의 탁월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에 소속된 국민으로써, 그리고 그 국가에서 소속된 기업으로써, 부분의 혁신과 성장이 나아가 국가적혁신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책에서 주장하며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국내 대기업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유사한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그 맥락은 크게 살펴보면 두가지 특징으로 나뉘어 지는데 첫 번째가 정부 주도의 산업화 전략으로 정부가 제시하는 산업화 정책에 맞춰진 사업전략으로 성장해 온 것으로 볼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선진기업의 원천기술을 도입하여 개량하고 상업화 하는 개도국 특성이 녹아있는 생산일변도의 성장이다.

현재까지 이렇게 성장해왔고, 지금도 조금씩 성장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 라는 일반화된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리게 도와주는 책이 바로 “IBM 한국 보고서”가 아닐까 싶다.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포터는 서울에서 열린 ‘2006 세계 지식포럼’에서 “모방은 전략이 아니다.” 라고 전제한 후 “한국기업은 창조적 전략이 없다”라고 혹평했다. 한국은 아직도 모방 전략이 대세 이며, 위험 회피 성향으로 인해 혁신투자도 기피하고 있으며, 이렇기 때문에 창의성이 낮고 위험감수의지도 낮은 유지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바뀌어야 한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내가 속하고 일하는 기업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족들이 살아가는 나의 국가를 위해서 책은 혁신이라는 불꽃 속에 과감함을 지니고 뛰어 들것을 종용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