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국식 영작문 수업

미국식 영작문 수업 -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ㅣ 미국식 영작문 수업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2월

콜론,세미콜론,분사의 올바른 사용 등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영작에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저자가 말한 5가지 학습 단계는 별도로 메모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영작의 두려움을 이겨내어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100자평]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항배 지음 / 세로북스 / 2020년 5월

200쪽‘태양계 산책‘잘 했습니다.칼 세이건의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한없이 겸손해졌고 차가운 푸른 매력을 지닌 천왕성을 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 덕분에 올여름 휴가는 멋진 우주여행을 한 것 같았어요

[100자평]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 번역가 권남희 에세이집
권남희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3월

저자가 마치 언니처럼 내 옆에서 이야기하는 듯하다. 저자의 따스함이 에세이 뿐 아니라 앞으로 그가 번역할 다른 책에서도 보일 듯 하다.에세이를 읽고 난 후 그의 번역서가 더 친근하게느껴진다.

[100자평] 사랑 밖의 모든 말들

사랑 밖의 모든 말들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산문집 속 세밀한 작가의 단어와 문장,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읽은 후에도 계속 기억난다.이 책으로 작가를 알게 되어 향후 작가의 어떤 책이든 ‘읽어줄 삼천 명의 독자‘ 중의 하나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100자평]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ㅣ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모처럼 소설의 재미에 빠지면서 웃으면서 봤다.그 중 지하 싱글자의 수기는 단어 하나하나 공감갔고 정지돈 작가의 신간은 무조건 보기로 마음먹었다.영화와 매체에 대한 상상력과 이야기 전개가 톡톡 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