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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ㅣ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이 책은 무슨 베스트 셀러? 이 부분에서 봤었던 것 같다.

쓸떼없는 표지에 관심이 더 많이 가고..아직 책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 책은 제목이 되게 신선(?)했다.

책은 완전 만족이였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설정인데도

그 속에서 진지함을 찾아낼 수 있는 책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도 이 책의 폰더 씨처럼

링컨이나 안네..등을 만나 하고 싶은 이야기.. 묻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언제난 당당히 있고,

읽어보면 왜 이 책이 베스트 셀러에 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먼가 스토리가 각각 만나는 사람만 다 다르고

전개가 같아서 지루하고 단순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다 비슷하게 흐르는 전개보다는

하나하나의 인물과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그런 책이다.

누구에게든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파리대왕!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예전 교과서에서

'파리 대왕' 이라는 영화가 예로 들어 나왔다.

그 때 '파리 대왕' 이라는 것(?)에 마음이 끌렸는데..

영화는 알고 보니 책이 원작이였다.

나는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샀고,

후회없이 매우 잘 읽은 것 같다,

알고 보니 꽤 유명한 책인 듯.. 했다.

재미있고 또 신선했다.

그리고 이 책 표지에 저자의 사진!

이런 사진..너무 멋있다.

음;조금 딴 데로 세긴 했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이 책은 적극 추천이다~^^*

미래의 의사에게

미래의 의사에게 ㅣ Art of Mentoring 1
페리 클라스 지음, 서홍관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12월

내가 읽은 의사들의 쓴 책들은 모두 재미있었다.

거의 다 병원 내의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적은 것들이라서,

더 사실적으로 읽혀졌다.

이 책 또한 왠지 제목에서 나에게 끌렸었다,

이 책은 정말 재목 그대로의 미래의 의사에게 보내는 것이다.

이 책에선 저자의 (곧 외과의사가 될)아들인 '울란도'에게 쓰는 편지이다,

이 책은 미래의 의사가 되기 위해서 겪게 될 일들과 해야 하는 일들을 적고,

여러가지 당부를 미래의 의사들에게 해준다.

각 차례마다 자신이 직접 겪은 환자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래의 의사가 되기 원하는 사람들은

'재미삼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이 책의 뒤에는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이라는 책이 나와 있다.

" 폰더 - " 를 재미있게 읽은 터라 이 책도 주문해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주인공이나 만나게 되는 방법만 다르고 " 폰더 - " 와 다를게 없다.

읽다가 조금 황당하기까지 한 책...!

그냥 주문하지 않고 도서관에서나 빌릴까 말까 하는 그런 책이였다.

내가 이 책을 먼저 읽고 " 폰더 -" 를 나중에 읽었다 해도 이 비슷한 두 책에서

구지 순위를 꼽으라 하면 난 "폰더-"를 꼽았을 것이다.

이 책보다 훨씬 감동이나 이런 것 이 더 크다.

물론 유익하기는 하겠지만 너무 내용 전개나 이런 것들에서

"폰더 -" 와 비슷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한테 이 책 샀다고 했더니, 그거 완전 "폰더-" 랑 똑같다고 해서

왜 샀냐고 막 그러던데 진짜 읽어보니까 공감, 확실히 된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ㅣ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학교에서 친구들이 추천해서 읽게 된 책이다.

그리고 나도 어디선가 들은 책이기도 해서

주문해서 읽었는데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