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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 나를 찾아 떠나는 300일간의 인디아 표류기
하정아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원래 여행책을 좋아하는 지라..
읽어보았는데..
솔직히 좀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중간중간에 멋있는 말들을 억지로 끼운 듯한 느낌?
좀 인위적이라고 해야 하나..
어?왜 갑자기? 이러면서 읽었다.
작가도 고생했겠지(:])
근데 읽으면서 요즘 말로 허세라고 해야 하나?
나중에 작가가 나이가 들어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으면 좀 부끄럽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